아시아 최초의 자동화 전용 컨테이너 부두인 부산항 신항의 2-3단계 컨테이너 부두 개장식이 26일 열렸다.부산항 신항에서 열린 이날 개장식에는 주성호 국토해양부 차관, 허남식 부산시장,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도읍, 김성찬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한 클라우드 레벨 CMA-CGM 아시아지역 총괄부회장 등 선사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고속철, 교통핵심 '新충청권시대' 열다충청지역, 전국 '사통팔달' 교통핵심부 등극호남고속철은 오는 2017년까지 충북 오송을 시작으로 익산~광주송정~목포를 잇는 총연장 249.1㎞의 대규모 철도사업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향후 충청·호남측 수송능력 대폭 증대 및 물류비용 감소를 꾀할 수 있다는 기대다. 특히 기존 경부선에 더해 호남고속철이 완공되
페루 실종헬기에 탑승했던 한국인 8명 포함 총 14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자, 소속 직원이 탑승했던 한국측 기업들이 사후수습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10일 외교통상부와 주 페루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현지답사 후 귀항하다 실종된 한국인 탑승 헬기의 잔해가 실종 사흘만인 9일 9시30분경(현지시간) 페루 쿠스코市 인근 마마로사
2017년이면 원주에서 강릉까지 철도로 37분이면 다다를 수 있게 된다.또한 원주~강릉 복선철도가 수도권~원주간 기존선을 통해 수도권까지 연결돼 서울에서 강릉까지 1시간이면(66분대)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국토해양부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강원지역 발전에 기여할 원주∼강릉 복선철도의 기공식을 강릉역에서 개최했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