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7 17:16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여행에 관심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러 지방자지단체를 관광권역으로 묶어 발전시키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는 39개 지역의 관광 시설정비와 여행코스 구축, 관광콘텐츠 확충 등을 통해 국내 관광을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선비이야기여행 코스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프로젝트의 경북지역 관광 코스로 대구, 안동, 영주, 문경의 인문콘텐츠가 풍부한 여행지에서의 옛 선비의 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관광코스이다. 그 중 대구는 핵심자원 6개소와(영남대로,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서문시장, 앞산, 동화사, 옻골전통마을) 보조자원 4개소의(대명공연문화거리, 동성로, 비슬산권역, 서거정) 관광명소를 앞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