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6 16:48
[광명=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2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5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이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광명 스피돔에서 펼쳐진다. 이번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에는 특선급을 대표하는 별들이 총출동해 짜릿한 명승부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단 수도권을 대표하는 정종진(20기, 31세, 계양팀, SS급)을 비롯해 정종진과 협공 체제를 구축할 박병하(13기, 37세, SS반, 고양), 정하늘(21기, 29세, SS반, 동서울), 황승호(18기, 31세, SS반, 계양팀)가 출사표를 던졌ek. 아울러 경남권의 최강자인 성낙송(21기, 29세, SS반, 창원A)을 중심으로 김해팀의 수장인 이현구(16기, 35세, S1반, 김해A), 충청권의 삼각편대인 황인혁(21기, 31세, SS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