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기사 (전체 3,020건)
[사설] [사설] 서울역 회군의 역사를 우린 알고 있다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뽑힌 심재철 의원이 정기국회 일정에 관한 여야 6당 협의를 합의하고도 회군하자 4+1협의체가 전격적으로 내년 예산을 통과시켰다.이후 20대 정기국회 마지막 첫날인 11일 여야는 전날 처리한 내년 예산안 통과를 둘러싸고 공방을 벌인 가운데 이후 벌어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선거법...
최종걸 주필  |  2019-12-11 16:42
라인
[사설] [사설] 대우(大宇)에서 큰 근심을 남기고 떠난 김우중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의 자서전을 남기고 떠난 고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이 한국 경제사에 별이 됐다. 그의 이름처럼 세계의 중심이 되려는 도전은 결국 허공으로 사라진 채 임직원은 물론 나라에 큰 근심을 남긴 그야말로 대우(大憂)그룹이었다.분식회계와 베끼기로 쌓았던 대우그룹은 지난 1998년 외환위기(IM...
최종걸 주필  |  2019-12-10 15:14
라인
[사설] [사설] 총수 일가, 책임경영 더 강화해야
코오롱, CJ, 네이버 등 19곳의 주요 대기업 집단, 일명 그룹의 총수들이 계열사 이사직을 전혀 맡지 않고 있고, 또 그 추세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회사 경영을 총수 본인이 직접하지 않고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진에 맡겼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회사 주요 현안에 대한 원안 가결율은 99.6%로 거의 100%에 가...
최종걸 주필  |  2019-12-09 15:04
라인
[사설] [사설] 여야 4+1이라도 20대 정기국회 유종의 미 거둬야
20대 마지막 정기국회를 이틀 앞두고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은 8일 오후 국회에서 원내대표급 회동하고, 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내년도 예산안과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의 여야 4+1 단일안(案)을...
최종걸 주필  |  2019-12-08 16:48
라인
[사설] 추미애, 중용의 도를 통해 갈등 치유 바란다
[사설] 추미애, 중용의 도를 통해 갈등 치유 바란다 최종걸 주필 jgchoi62@dtoday.co.kr중용(中庸)은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 상태'로 정의할 수 있다.중용의 참된 뜻은 알맞음과 꾸준함이 서로 떨어지지 않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모자람이 없는 것으로,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 중덕(中德) 뿐만...
최종걸 주필  |  2019-12-05 17:19
라인
[사설] [사설] 4차산업혁명 이끌 혁신정책 '속도'가 중요하다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의 선도국으로 나서는 데 갈등과 걸림돌로 작용하는 제도와 규제를 보완하고 이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밝혔다.4일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밝힌 ‘4+1’이란 ▲기존산업 혁신과 생산성 향상 ▲신산업·신시장의 신규창출 ▲혁신기술 확보·연구개발 혁신 ▲혁신 인재·혁신금융 등 혁신...
최종걸 주필  |  2019-12-04 16:11
라인
[사설] [사설] 여야, 정쟁 멈추고 국민을 돌아봐야 할 때
지난주 남산길 산책 이후 들른 밥집에 4명의 중년이 옆자리에서 저녁을 하고 있었다. 옆자리에서 환담하는 여러 이야기 중에 왜 자유한국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을 반대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는 이야기를 각자의 의견과 함께 나누고 있었다. 문재인 정권에서 공수처법이 발효되면 결국 현 정부 고위공직자나 친인척이 표...
최종걸 주필  |  2019-12-03 16:12
라인
[사설] [사설] 청와대 민정수석실發 의혹, '공정'해야
유재수 전 부산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 무마 의혹과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수사 논란에 청와대를 포함한 검찰과 경찰 등이 얽히고 설킨 실타래 찾기에 골몰하고 있는 모습이다.논란의 중심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있다. 당시 당사자 중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은 사의를 표명했고 해당 수석실 검찰 파견 수사관...
최종걸 주필  |  2019-12-02 16:20
라인
[사설] [사설] 여의도 국회는 어느 나라 국회인가?
지난달 29일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이 전격적으로 본회의에서 결의할 199개 안건에 대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지연 발언)를 신청하면서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는 결국 올스톱 됐다.패스트트랙 등 쟁점법안 4개를 제외한 나머지 195개는 여야 또는 야당인 한국당이 법안을 발의했으면서도 모든 법안의 본회의 결의를 막은...
최종걸 주필  |  2019-12-01 15:55
라인
[사설] [사설] 나경원, 어느나라 원내대표인지 묻고 싶다
북한을 이용해서 선거국면을 유리하게 이끌려는 시도는 자유한국당 뿌리인 과거 민주정의당 소위 민정당 시절부터 단골 메뉴였다. 휴전선에서 총 좀 쏴달라든가 의혹으로 남고 있는 대한항공(KAL) 공중 폭파사건 등등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다. 그렇게 해서 집권도 해봤고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하기도 했다.그...
최종걸 주필  |  2019-11-28 15:55
라인
[사설] [사설] 어쩌다 마약에 물든 사회가 됐나
재벌가와 연예계 그리고 정치인 자녀들부터 10대에 이르기까지 마약과 관련한 범죄행위로 연간 1만명 이상이 법의 심판대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하루 술값 1억원이 넘는 강남 한복판 클럽에서 마약 투여는 덤이었다. 현대와 SK가 3세들 뿐만 아니라 정치인 자녀들도 심심치 않게 마약 투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최근 수년 전부...
최종걸 주필  |  2019-11-27 15:30
라인
[사설] [사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신남방정책 청신호 남겼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5월 취임 이후 대외 외교정책으로 천명한 정책이 신남방정책이다. 우리 외교를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수준을 높여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 4강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선언이었다.신남방정책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1월 9일(현지시각)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포럼’ ...
최종걸 주필  |  2019-11-26 16:01
라인
[사설] [사설] 지소미아, 日 말 바꾸기 본때를 보여야
어쩌면 한국은 지난 1945년 8월 15일 이후 미국과 일본의 최전선 역할을 해오고 있다. 소위 동맹이라는 이유 하나로 일본은 편승해온 셈이다. 요즘 외교가에 등장한 무임승차론이다.대한민국군은 육상, 해상, 공중에서 미국의 태평양 방위라인의 최전선 혈맹 군 역할을 하는 동안 일본의 역할은 없었다. 대한민국 전체예산의 상당...
최종걸 주필  |  2019-11-25 15:42
라인
[사설] [사설] 한·아세안 정상회의, 서로에게 교토삼굴이 되길 바란다
제30차 한·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및 제1회 한·메콩 정상회의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이번 정상회의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이자 문재인 정부에서 공을 들이고 있는 신남방정책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들 아세안...
최종걸 주필  |  2019-11-24 17:29
라인
[사설] [사설] 삼성·화웨이, 美日 무역 몽니에도 기술력 증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정책이 결과적으로 자국 기업들에게 불똥이 튀자 짜맞추기 땜질처방에 나서는 모습이다.지난해부터 중국과 벌이고 있는 무역갈등에도 오히려 중국의 대미 수출은 늘어나는 반면 자국 기업과 소비자들이 관세로 인해 볼멘 소리가 높아지자 수습하는 발언을 잇따라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최종걸 주필  |  2019-11-21 15:3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