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7일부터 10일간의 대장정을 떠난 'LH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LH 에코스카우트)가 26일 LH 본사에서 해단식을 갖고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모집 과정에서부터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달궈진 뜨거운 열기는 생태탐사 기간동안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특히 천신만고 끝에 밟게 된 독도에서 펼친 &l
한라건설은 전주시 송천동 일대에 분양하는 '한라비발디'의 1∼3순위 청약접수를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지하 1층, 지상 12∼14층 15개동 총 967가구 규모로 전 평형이 전용면적 84㎡ 단일 크기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70만원대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다. 가
극동건설은 대구 중구 남산동에서 분양하고 있는‘웅진스타클래스 남산’ 청약 결과 최고 10대1을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에서 25일까지 총 946가구에 대해 청약을 진행, 모두 3164명이 신청해 평균 3.3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A,B타입의 경우 1순위에 조기 마감됐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2월 공급한 서울 서초보금자리주택 A2블록 1082가구 가운데 청약자의 자격 요건 미비 등으로 발생한 미계약분 1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용면적 59㎡ 8가구, 74㎡ 1가구, 84㎡ 10가구 등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060만원이다. 분양 접수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LH 분양임대 청약시스템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르면 내일, 늦어도 오는 28일까지 시장직 사퇴 시기 등 자신의 거취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 이종현 대변인은 오늘(25일) 기자 간담회에서 "당과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조율이 끝나면 이르면 내일, 늦어도 일요일을 넘기지 않게 오 시장이 직접 거취와 관련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수도권과 지방에서 모두 감소했다. 국토해양부는 7월 확정일자를 받은 전국 주택 전월세 실거래 건수는 총 9만2857건으로 전월 10만855건 대비 7.9% 줄며 4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6만62211건으로 6월(6만6823건)보다 6.9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평택소사벌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A-1, A-2블록 국민임대아파트 총 2052세대를 공급한다RH 25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26㎡ 370호, 36㎡ 864호, 46㎡ 494호, 51㎡ 324호로서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26㎡형이 1170만원에 12만7천원, 36㎡형이 1650만원에 18만4천원, 46㎡형이 3
서울 마포구 연남동과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저층 주택을 유지한 채 주차시설과 공원 등 기반시설을 늘리는 휴먼타운이 들어선다.휴먼타운은 아파트 일색의 획일적인 개발방식이 아닌 기존의 저층 주거지를 보존하면서 주민편의를 위해 각종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연남동 239-1번지 일대와 서대문구 북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25일 오후 2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강당에서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세종시 첫마을 2단계 단지내 상가(84호)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첫마을 2단계 단지내 상가 84호는 B1블록 14호(분양면적 55~89㎡), B2블럭 50호(분양면적 34~96㎡), B4블록 20호(분양면적 111㎡~196
부동산투자회사(리츠)의 개발사업 투자 범위가 자산의 30% 이내로 제한된다. 또 리츠회사 직원이 직접 투자·운영하는 자기관리리츠는 자본금을 빼돌리거나 가장 납입하는 등의 부정을 막기 위해 정부가 직접 자산보관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키로 했다.국토해양부는 최근 일부 리츠 경영에 조직폭력배들이 개입된 사실이 드러나는 등 리츠 상장폐지와 부실운영 등
서울시는 23일 제27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청진동 도시환경정비사업, 대현동 주상복합신축공사, 장위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등 3개 안건을 심의해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청진동 119-1번지 일대 청진구역 제12~16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은 2008년 12월 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해 2009년 5월 시행 인가되고 2009년 12월 관리처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2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강당에서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세종시 첫마을 2단계 단지내 상가(84호)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공급예정가격은 호별 분양면적기준 3.3㎡당 213만원에서 1214만원이며, 평균분양 단가는 559만원이다.첫마을 1단계 상가 평균분양 단가인 833만원 보다 30%이상 저렴해서 실수요자 및 소
혁신도시나 도청이전 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거주지 제한없이 전국에서 청약할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25일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혁신도시와 도청이전 신도시 예정지구(경북·충남)내 주택은 해당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라도 청약할 수 있다. 시·도시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번주 하남미사지구 A9블록을 비롯해 아파트 건설공사 5개 공구를 발주한다. 23일 LH에 따르면 이번 주중으로 하남미사 A9블록 1공구와 A15블록 2공구 아파트 건설공사 입찰을 공고한다. 해당 공사는 각각 공공분양 712가구와 976가구를 건설하는 것으로 추정 공사비는 각각 847억원, 1012억원이다. LH는 인천서창 6블록 아
서울 여의도에 있는 MBC 방송센터 매각을 위한 입찰이 실시된다. 매각 주간사인 신영에셋은 내달 2일 서울 여의도 대지면적 1만7795㎡(5383평)규모의 MBC 방송센터 매각 입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는 문화방송이 방송시설로 사용중이지만, 2014년 마포구 상암동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있어 현재 사옥을 처분하게 됐다. 이 부지는 일반상업용지로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입주를 앞둔 아파트가 올해 평균치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돼, 전세난 해갈이가 기대된다.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8~10월 입주예정 아파트 물량을 조사한 결과 총 5만3889가구, 월평균 1만7963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7월간 평균 입주물량 1만6191가구에 비해
사망한 땅 주인과 직접적인 혈연관계에만 적용되던 '조상 땅 찾기' 제도의 대상이 형제·자매나 모든 상속권자로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조상 땅 찾기' 사업의 사망자 토지 조회 대상자 확대를 골자로 한 '국가공간정보센터 운영규정' 개정안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상땅 찾기란 토지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국토부가 관리하고
웅진그룹 계열의 극동건설이 경기 안산시 군자주공 8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612억원에 수주했다. 극동건설이 재건축신규 수주에 성공한 것은 지난 2004년 6월 서초그린아파트 재건축 이후 7년3개월만이다.극동건설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0번지 일대의 군자주공 8단지를 재건축해 전용면적 82.39~143.44㎡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동으로 구
이달 31일부터 민간 건설사도 공공택지 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민간 건설사가 공모를 통해 공공택지 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택지개발촉진법(택촉법) 시행령 개정안'이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일정 절차를 거쳐 오는 3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사업에 참여한 민간 사업자는 총
드디어 분양시장의 성수기가 돌아왔다. 7~8월에는 여름 휴가와 긴 장마로 인해 분양시장이 다소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9월 들어서는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수요자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9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도시형생활주택 포함)는 총 74곳 3만8504가구인 것으로 조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