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6 17:53
[일간투데이 최종걸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6일 영광군청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과 'e-모빌리티 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e-모빌리티 관련 협의체 운영, 신사업 발굴,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박람회 개최, 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 등이다. 영광군은 e-모빌리티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엑스포 개최, 국가사업 유치, 규제자유특구 지정,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기관 간 협력체계가 마련돼 e-모빌리티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됐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성장 기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