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2 16:48
[안양=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안양시가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2020년 민생규제 혁신 공모전’ 기간을 연장한다. 행전안전부와 공동 추진하는 공모전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보다 많은 시민의 규제애로를 청취하기 위함이다. 공모기간은 22일이 연장되어 오는 4월 10일까지이며 안양시민, 기업, 단체 등 누구나 공모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국민복지(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노인 복지 저해 규제) ▲일상생활(교통, 주택, 의료, 교육, 생활SOC 등 생활 속 불편사항) ▲ 취업·일자리(청년, 경력단절자, 노인 등 취업 애로사항 등)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창업 및 고용, 상품생산·유통·판매 등 영업활동 애로 ▲신산업(신기술, 신서비스, 재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