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8 22:09
[일간투데이 방석정 기자] 목포시는 2019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75억 9천만원(시비 26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목포시청, 목포시·하당·하나·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목포시지회, 목포문화원, 목포자원봉사자협의회 등 8개 수행기관에서 2천38명의 참여자를 2월까지 선발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단,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면 신청이 가능하지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