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논산시보건소(소장 박항순)는 이달 26일부터 2019년 ‘똑소리 나는 초보맘 출산준비 및 산전요가교실’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출산준비교실은 임신 20주 이상 된 예비엄마아빠와 가족을 대상으로 기수별 7주 간의 수업으로 운영되며, 총 5기에 걸쳐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전문의사의 1:1상담 ▲임산부 요가 ▲미술교감 태교프로그램 ▲산전·산후우울증 예방교육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등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단계별 교육으로 이뤄진다. 특히 임산부 요가의 경우 태아가 잘 자랄 수 있는 안정된 자세의 자궁환경조성과 태아에게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는데 효과가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 중 한 시민은 “늦은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2일 부여군평생학습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강사와 수강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기 정규강좌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평생학습관에서 정규강좌로 운영 중인 ▲추억의 하모니카 ▲행복한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강사소개 ▲축사 ▲2019년 부여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학습방향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제1기 정규강좌는 2~7월까지 12~20주에 걸쳐 1천101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 ▲생활문화 ▲경쟁력 업그레이드 ▲실버대상 프로그램 등 총 4개 분야 50개 강좌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분야별로는 미술심리상담사, 바리스타 등 직업능력 10개, 건강한 손·발 마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정부의 공주보 부분 해체 방침에 뿔난 시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충남 공주시민 1천여 명은 지난 26일 오전 공주보 관리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집회를 열고 "지역주민과 농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철거를 전제로 한 조사결과는 절대 인정할 수 없다"면서 "정부는 공주보 해체 계획을 당장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또 "4대강 사업 반대론자들로 구성된 조사평가위원회의 조사결과는 절대로 인정할 수 없고, 주민 대표들로 민관협의체를 재구성해 설명회를 다시하기로 한 약속도 어겼다"며 환경부의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합동군사대학교 주부대학은 지난 26일 입교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합동대 주부대학은 학생장교와 외국군 수탁장교 가족들을 대상으로 교양강좌와 동아리활동, 문화탐방 등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합동대는 2018년 주부대학 프로그램을 대폭 개선해 수강생들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내용들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합동대 교수부장 서천규 준장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입교식에는 학생장교 및 외국군 수탁장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입교식 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생장교 및 외국군 가족들에게 2019 주부대학 운영 계획과 안내사항 등을 안내했다. 교양강좌는 월 1회 실시되며 ▲자녀교육 ▲경제상식 ▲역사교육 ▲음악 및 미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전년도부터 시작된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정책이 대부분 마무리되고 있다.또한 정부의 가이드라인대로 공무직에 대한 직무급도입 등도 진행되고 있으며, 공무직(정규직전환근로자, 무기계약직)근로자 들도 노조를 만들어 노동권리를 위해 새로운 진영을 만들어 가는 추세로 공공기관들의 노무관련 업무 담당자들도 이들을 대응하기위해 전문적 학습과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이에 한국공공기관연구원(원장 신문주)은 3월8일에 공공기관 공무직의 노무관리 향상을 위하여 노사관계관리(노조관리, 임단협, 노사협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107만 회원 수를 보유한 ‘올댓폰’ 카페는 갤럭시S10,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사은품으로 갤럭시워치, 기기값 반값지원, 1년 요금지원, 갤럭시워치 등을 증정해 인기가 몰리고 있다.삼성전자의 대표 시리즈인 Galaxy S10, Galaxy fold 모델이 연일 화재가 되고 있다. 총 판매량적인 면에서는 애플에는 뒤지고 있지만 이번 신모델 출시를 하면서 판매가 많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으로 평가받는다.이런 갤럭시s10 예약판매 기간은 2월 2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돼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버닝썬 폭행 사건의 여파가 이문호 대표의 마약 복용 혐의 확인으로까지 이어졌다.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문호 대표 모발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 그간 이문호 대표는 클럽 버닝썬 내 마약 유통혐의에 대해 완강하게 부인해온 만큼 적지 않은 반향이 예상된다. 클럽 버닝썬 영업이사의 마약 흡입 혐의도 이날 포착됐다.지난해 12월 클럽 버닝썬의 폭행과 성폭행, 마약, 물뽕, 마약판매 혐의가 불거진 당시 이문호 대표는 "폭행 사건을 제외한 사건들은 전부 확인되지 않은 것"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여기에 "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이른바 '승리 카톡' 의혹을 처음 제기한 기자가 승리 측에 재차 맞불을 놓았다.지난 26일 텐아시아는 SBS funE 강경윤 기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된 문자메시지를 조작하거나 편집할 이유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승리 카톡과 관련한 YG엔터테인먼트 측의 반박 입장을 일축한 셈. 강 기자는 "너무 저질적인 일부 표현은 순화하기까지 했다"면서 "조작이나 편집이 결코 없는 사실이다"라고 못박은 것으로도 전해졌다.관련해 SBS funE는 이날 "승리와 가수 C씨, 투자사 유리홀딩스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배우 박한별의 남편 문제로 속을 썩고 있다. 박한별의 남편이 버닝썬 범죄 의혹에 휘말렸기 때문이다.26일 SBS funE는 승리의 문자 내역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공개된 문자 내역에는 승리가 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대를 시도한 것이는 대화 내용과 함께 박한별의 남편이 이를 호응한 것으로 추정되는 답변을 보낸 내용이 담겨있다.해당 보도로 박한별 남편에 대해 논란이 일자 박한별은 해명에 나섰다. 자신의 남편은 버닝썬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남편과 승리는 친분이 있는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가수 겸 탤런트 김정훈의 옛 연인의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김정훈이 낙태를 종용했다는 주장이 사실일 경우 그에 대한 처벌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6일 뉴스1은 "김정훈의 옛 연인 ㄱ씨가 서울지방법원에 소장을 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소장을 제출한 ㄱ씨는 "김정훈으로부터 낙태를 권유받았으며 그가 약속한 돈을 주지 않았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ㄱ씨가 김정훈으로부터 낙태를 권유받았다는 주장이 퍼지면서 만약 실제 낙태가 이뤄졌다면 처벌이 가능한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과 정보통신산업 등 다양한 기업체와 시설들이 입주한 3층 이상의 집합 건축물로 다양한 세제 혜택과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특히 그린밸트 해제로 대단지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하남 미사가 지식산업센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2017년 공급을 시작했던 하남 지식산업센터는 편리한 교통망과 근린생활산업시설로 빠르게 분양이 마감돼 임대용 부동산 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하남 미사의 'U테크밸리'가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부산에 사는 주부 이모씨는 사용하던 인터넷이 만기가되어 새롭게 인터넷가입을 위해 인터넷업체를 찾고있었다.하지만 직접 초고속 인터넷 가입 사이트를 찾아 전화 문의를 할 때마다 혜택 및 조건도 달라지고 올레KT, SK브로드밴드, 엘지유플러스 등 각 통신사 별로 인터넷가입 결합상품 및 결합할인을 비교해 봤을 때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하기가 어렵게 설명된 곳이 대부분이었다.수많은 업체 가운데 어느 곳을 이용해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지, 또한 고객들에게 어떤 혜택을 제공해주는지, 사후관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