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2 07:05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19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2019 러브콘서트’를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따뜻한 감성과 열정적인 지휘자 윤승업의 지휘로 뮤지컬배우 오진영, 강태을, 색소폰 김성훈이 출연해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연주곡으로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스키 행진곡’을 시작으로 실베스터 르베이의 뮤지컬(모차르트)중 ‘황금별’, 마이클 매서의 ‘가장 위대한 사랑’, 김광석의 뮤지컬(그날들)중 ‘그날들’과 ‘사랑했지만’, 비틀즈의 ‘헤이 주드’,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 천국’, 이영훈의 ‘소녀’, 프랭크 와일드혼의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