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광역거점을 구축하고 쉼터를 추가 조성해 '백세 시대 좋은 돌봄'을 지향한다. 서울시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요원의 역량강화 및 권익향상을 위한 어르신돌봄종사자 지원센터 체계화와 쉼터 확충으로 이용자와 8만 5천 여 종사자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을 꿈꾼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을 근거로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지원센터'를 설립해 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섰으며 이는 좋은 돌봄 실천을 위한 모범적 사례로 타 시도의 많은 관심과 본보기가 되고 있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지원센터와 쉼터는 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어르신돌봄노동자를 대상으로 ▲교육 개발 및 건강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서울시는 2018년 7월 18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한 성북2구역 재개발 정비구역에 대해 수정가결 의견으로 제시된 공동정비지구 경계와 규모를 조정하고, 주민 재 공람 절차를 거쳐 성북2구역 정비계획을 변경·결정 고시함에 따라, 저밀관리구역인 성북2구역과 고밀개발구역인 신월곡1구역의 결합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성북2구역은 3㎞ 정도 떨어진 신월곡1구역과 2011년도에 처음으로 결합개발을 추진한 후 7년여 만에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으로, 결합개발을 통해 신월곡1구역에 결합용적률(80%)을 이양하고, 그 중 48.5%의 개발 이익으로 성북2구역을 저층주거지로 정비한다. 지역문화유산 보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함께 노후주거지를 정비하는 새로
[일간투데이 권혁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지난 12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지역 소음피해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소음피해 보상법)'을 대표 발의했다. 소음피해 보상법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지역(이하 주변지역)에 대한 소음대책사업과 주민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군사기지와 시설로 인해 발생한 소음피해에 대해 국가가 주민들에게 보상하도록 하는 법률안이다. 김진표 의원은 "전국적으로 지난 10년간 군공항 소음피해소송이 512건, 소송참여 175만 명, 확정 판결액만 8천억 원에 이르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는 군사시설로 인한 소음피해 관련법이 전혀 없다보니 국가가 한 번도 승소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국민들에게 소송을 하게
[일간투데이 홍정훈 기자] 성남시는 분당구 서현동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행복소통청원이 지지자 수 5천명을 넘어 은수미 시장이 공식 답변에 나섰다. 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소통을 이뤄 나갈 목적으로 민선 7기 들어 처음으로 시민 청원제를 도입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14일 행복소통청원 게시판에 동영상 답변을 올려 "서현동 110번지 일대 택지는 국토교통부가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 지원을 위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며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을 지자체가 반대하거나 거부할 수 없는 법적인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원자가 청원 이유로 꼽은 3천가구 규모 공공주택이 서현지구에 건설될 경우의 교통난, 과밀
[일간투데이 홍정훈 기자] 다음 달 8일까지 성남시 출연기관인 성남산업진흥원은 지역 기업들의 정책수요 및 의견을 지원사업에 반영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제안된 아이디어들을 차년도 정책사업 기획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의 주제는 창업 및 기업성장을 위한 성남산업진흥원 신규 지원사업, 기존 지원사업 개선 방안, 제도 및 규제 개선 방안 등 세 가지이다. 제안된 아이디어 중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50만~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성남시 소재 기업 및 산업경제 관련 협회·단체의 대표자와 재직자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성남시 소재 창업 인큐베이터 시설에 입주 중인 예비창업자도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일간투데이 권혁미 기자]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3월 13일 인제군을 방문해 지자체장, 지역상인, 장병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관·군 상생을 통해 체감형 국방정 먼저,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5개 접경지역(고성·양구·인제·철원·화천) 군수들을 만난 자리에서 '국방개혁 2.0'의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장병들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을 조성해 나가고,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원도지사는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평화지역 발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군사시설 보호구역 완화 등 지역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접경지역 군수들은 각 자치단체가 직면한 현안문제 해결
[일간투데이 권혁미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2019년 방산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2010년부터 실시된 이 사업은 기술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이 방위산업 분야로 신규 진입하는 것을 지원하고, 이미 방산분야에서 활동 중인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방산 중소기업의 지원 및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기업 모집은 4월 10일까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이 기술·경영·행정·법률 등 분야별 컨설팅을 요청하면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의 상황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하며, 컨설팅 소요비용의 75%(기업별 최대 3천만 원)를 정부에서 지원한다. 지난해 이사업으로 44개의 중소기업이 맞춤
[일간투데이 홍정훈 기자] 오는 6월부터 성남시는 공영주차장의 빈자리 정보를 '카카오T 앱'으로 확인하고,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된다. 성남시는 14일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윤정수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정주환 ㈜카카오 모빌리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영주차장 정보화를 통한 주차 공간 공유사업 공동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주차 관제 설비가 설치된 35곳 공영주차장의 입·출차 정보 등을 ㈜카카오 모빌리티에 제공한다. 정보 제공 실무는 성남시 공영주차장을 운영 관리하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맡는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모바일 앱인 '카카오T'를 통해 성남시 공영주차장 정보를 이용자에 제공한다. 카카오T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논산시가 고교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에 이어 관내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9년부터 유치원·초·중·고교와 특수학교에 이르는 전 학교, 전 학생에게 무상급식을 전면시행 한다. 시는 관내 93개교, 1만 4천263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비 총 76억 원 가운데 45억 원의 시비를 들여 무상급식 식품비를 지원한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학교급식 농산물 차액지원 사업’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학교급식 농산물 차액지원 사업은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할 경우 일반 농산물과의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2억 5천만 원의 사업비 중 8억 7천만 원을 시비로 지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지난 13일 본회의장에서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기업유치·농촌발전·강경읍존치논산경찰서특별위원회 구성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3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등을 처리했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구본선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이 선임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가 다음 달 30일까지 두 달 동안 찾아가는 지방세 순회설명회를 운영 중이다. 지방세 순회설명회는 지방세관계법의 빈번한 제도변화에 따른 납세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2019년 지방세관계법령 개정사항 중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신혼부부 주택 취득세 감면과 가산세·가산금 부담완화 등 지방세 관계법의 주요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국세인 양도소득세 계산 흐름 등 납세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설명하고, 특히 현장에서 시민들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주며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신 세무과장은 “지방세 관계법 개정사항에 대한 주요내용을 전달하고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국내에서 가장 긴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가 완공됐다. 충남 예산군은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 예당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가족사랑 걷기대회 및 개통식을 개최한다. 2017년 총 사업비 105억 원을 들여 착공된 출렁다리는 지난 12월 완공됐으며 높이 64m의 주탑에 길이 402m, 폭 5m로 건설된 현수교로 초속 35m/s의 강풍과 진도 7의 강진에 견디도록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다. 특히 성인 3천150명(70kg)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출렁다리와 데크에 LED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산책길도 조성했다. 5.4km의 '느린호수길'이며 개통식과 함께 걷기대회도 진행되는데 수변산책로에서 휴게소까지 편도 2㎞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중고제 판소리의 발흥지인 충남 공주시에서 국립국악원 중부분원(이하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2일,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장과 강주형 충남 국악협회장 등 전문가 2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앞으로 국악원 유치관련 추진기획과 동향, 자문 등을 받을 예정이다. 자문위원장으로 선출된 사재동 충남대학교 국문학과 명예교수는 "국립국악원 분원은 현재 부산과 진도·남원에 설립돼 있다"며 "충청권 문화발전과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공주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포럼에서는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됐다. 참석자들은 백제 춤을 넘어 공주 음악을 전승하려는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도의회가 경기 위축 및 최저임금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사회보험료, 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 등의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충남도의회 김득응(사진·천안1) 의원은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제310회 임시회에 심의안건으로 제출했다. 본 조례안에는 도내 10인 미만의 상시근로자를 둔 소상공인에게 사회보험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충청남도경제진흥원 내에 둘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득응 도의원은 "지역경제가 장기간 침체되면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날로 늘어나고, 근로자는 고용불안의 상황에 놓여있다"며 "본 개정조례안을 통해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세종고등학교(교장 장영훈)는 세종시의 첫 3·1운동 시작일인 지난 13일 학교 정문 앞에서 '3·1 운동 100주년 기념 세종시 만세 운동 홍보 행사(이하 세종시 만세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세종시 만세 운동 행사'는 충청권에서 가장 활발하게 만세 운동을 전개했던 세종시 지역의 3·1 운동을 널리 알리고, 3·1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음에도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유공자 지정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세종고 역사 자율동아리인 '세종 지역사 연구 모임(이하 세역모)'과 '역사랑 문화랑' 학생들이 준비에 앞장섰으며, 전교생과 교직원·학부모·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교육청 직원 등 총 900여 명이 참여했다. 아침 등교시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보령머드축제에 이어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제의 초석인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됐다. 보령시는 서해안권의 대표적인 테마 해수욕장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관광 다변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928년 서해안에서 가장 처음 문을 연 무창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1.5km, 수심 1~2m, 백사장 폭 50m의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해수욕하기 좋고, 주변의 송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바다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무창포해수욕장은 달과 지구의 인력에 따른 극심한 조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건조한 기후와 바람이 강한 봄철을 맞아 쓰레기 및 논·밭두렁의 불법 소각을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2018년) 봄철 화재 발생율은 29.3%로 겨울철 27.9% 보다 높았다. 이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9%로 가장 높았고 임야 화재로 30명(27.3%)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산불과 농가 임야 화재는 건조한 대기로 순식간에 번지므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피난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 또한 입산시 ▲화기소지 금지 ▲담배꽁초 주의 ▲마을 공동으로 논ㆍ밭 태우기 ▲쓰레기 소각 금지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시장지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계룡시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충남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신춘음악회'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따스한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개최되는 이번 신춘음악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성악가 소프라노 김수연·오미선, 테너 신동원, 바리톤 박정민, 베이스 함석헌 등이 출연해 감미롭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공연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특히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여러분 들어보세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순간', 가곡 '향수', 민요 '아리 아리랑'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불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 충남교향악단은 윤승업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고품격 오케스트라의 향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봄이 오는 설레임과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계룡시보건소(소장 임채희)는 지역사회 자살안전망 구축을 위해 관내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지난 12~13일 이틀에 걸쳐 운영했다. 특히 '게이트키퍼(gatekeeper)'는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위급상황에서 자살 위험 대상자의 자살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ㆍ지원하는 사람을 말하며 '생명지킴이' 라고도 일컫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의 인증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로 ▲자살을 암시하는 신호인식 ▲지속적 관심 ▲전문서비스 연결로 이어지는 3단계 자살 예방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자살 위험대상자의 주변사람들은 자살 신호를 유심히 살펴보고 알아채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가 오는 18일 오후 2시 50분, 고마 컨벤션홀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열린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공주시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생태계를 점검하고 관광산업 관련 전문가, 단체, 종사자, 시민 등 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관광산업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고제 판소리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조관행 문화관광과장의 ‘관광산업 현황 보고’, 오명규 보건과장의 ‘공주시 맛집활성화 정책 방안’,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동원 소장의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의제 제안’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자유토론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공주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