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 10:42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바로고가 '도시주방' 역삼점을 정식 오픈하고, 손님 맞이에 나선다.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28일 도시주방 역삼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도시주방 역삼점은 도시주방 1호점인 마포점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주방 플랫폼으로, 위워크 역삼역 2호점 지하 공간에 문을 열었다. 오픈형 주방, 폐쇄형 주방, 다목적 주방, 다이닝 홀, 프라이빗룸, 픽업·프런트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규모는 661㎡다.현재 골목냉면, 민트피그, 감동칩스, 서울윙스, 그린, 비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