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과일 아이스바 '콜드스프링'최윤영·박하늘 공동대표 인터뷰아이스크림 덕후인뉴욕 변호사·전문투자자부부가 함께 만든유기농 과일 아이스팝스'콜드스프링'최상의 재료로 만든 친환경 간식설탕·인공첨가물은 빼고유기농 과일·채소 사용…건강·단맛 두마리 토끼 잡아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산꼭대기만 바라보고 초행길에 나섰는데 정상을 그냥 지나친 거예요. 그때부터 우리 부부는 '우리만의 정상'은 어디일까 고민했고, 이런 생각이 창업까지 이어지게 됐어요."코로나19로 자
[일간투데이 이철수 기자] 취임 3주년을 맞은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 3년 동안 군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군민과 향우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 덕분"이라면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마무리가 아닌 남은 임기 1년이 완도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는 자세로 아쉬웠던 부분은 꼼꼼하게 살펴서 보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급변하는 환경 등에 적극 대응하여 군정을 착실하게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먼저 지난 3년을 돌아보며 성과를 꼽았다. 주요 성과로는 해양치유센터 착공 등 해양치유산업 본격 추진 해양바이오산업
[일간투데이 강재순 기자] 김순호 구례군수는 민선 7기 지난 3년간의 구례는 사상 초유의 수해 발생과 코로나19의 확산등 어려움 속에서도 관광 구례로 나가는 발판을 구축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준비한 전환점이 됐다.민선7기 4차년도 구례군은 레저의 메카를 위한 기초다지기를 비롯 4대 권역별 사업 완성과 치유.생태 관광지 조성 및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를 목표로 설정하고, 역대 최초로 5000억원 예산시대를 달성하며 대도약을 준비 중이다.찬란한 문화유산 화엄사를 중심으로 치유.생태관광지 조성. 지리산온천 권역의 휴양지개발과 섬진강 권역의 레
[일간투데이 강윤선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민선 7기 출범 후 관광객 1500만명 시대를 맞이했다.군은 민선 7기 관광분야에서 강화군 관광객이 2019년에 1000만명을 돌파, 매년 방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빅데이터 통계 분석으로는 1500만명을 넘어섰고 강화문화재야행이 한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데 이어 강화읍 원도심 도보여행이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유천호 군수는 "코로나 확산의 상황에서도 새롭고 적극적인 관광마케팅과 관광시설 조성을 통해 수도권 최고 넘어서 전국 최고
[일간투데이 정찬조 기자] 무안군(군수김산)은 지난 3년간 민선7기 3년은 코로나19 확산, 지방소멸, 기후변화 등 위기와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 우리 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는 전환점이 되는 시기였다.민선 7기 4차년도는 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의 새로운 비전 아래 전남행정의 중심 도농복합형 자족도시 실현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스마트 도시 구현’을 정책 목표로 설정하였다.미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발굴, 도농 균형개발을 통한 상생 촉진, 안정적인 농수축산 소득기반 구축, 서남권 대표 문화관광도시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시 근대인문기행 세 번째는 ‘사통팔달의 길을 걷다’라는 제목이 드러내듯 ‘시장’이 중심이다.수원천을 따라 물자와 사람이 활발하게 오간 흔적을 더듬으며 수원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의 모습을 되짚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3㎞ 정도의 코스는 2시간 남짓 소요된다. 그러나 성곽 주변에 모인 다양한 시장 곳곳에서 그 어느 곳보다 활기찬 수원을 느끼다 보면 시간은 훌쩍 지나 있기 쉽다.■화홍문~문구거리광교산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흘러 내려오는 수원천은 방화수류정 옆 용연을 끼고 돌아 남북으로 길게 흐른다. ‘화홍문’의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대한독립의 길을 걷다’라는 제목의 수원시 인문기행 두 번째 코스는 일제 강점기의 수원과 수원사람들의 이야기가 중심이다.나라를 빼앗겼던 암울한 시대를 기억하는 근대 건축물과 일제에 저항해 독립의 의지를 드높였던 사람들의 흔적을 더듬어 볼 수 있다.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코스는 여행길을 더욱 다채롭게 한다. 총 6㎞를 둘러보는데 3시간 가량이 소요된다.■연무대~방화수류정인문기행의 시작은 ‘연무대’다. 220년 전 정조대왕의 친위대인 장용영 군사들이 무예를 연마하던 훈련장으로, 넓은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남양주에는 조선의 시작과 끝을 볼 수 있는 것처럼 풍부한 역사와 전통이 숨 쉬고 있다.게다가 위대한 실학자 정약용 선생(1762~1836년)과 독립운동에 전 재산과 목숨을 바친 이석영 선생(1855~1934년) 등 훌륭한 역사적 인물들이 존재한다.이 인물들의 삶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평소 강조하는 ‘스토리 텔링’에 정확히 들어맞았다.조 시장은 민선7기 시장취임 후 지속적으로 남양주가 가진 역사적 특성과 성장 잠재력에 주목했다. 그 중에서도 지역의 역사와 전통, 그 안에 녹아있는 정체성, 인문적 가치에 우선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싱가포르 육상 교통청(LTA)이 발주한 약 1200억원 규모의 'J121 통합교통허브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싱가포르 건설 시장에 진출했다고 30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주롱 동부 지역의 통합교통허브를 신축하는 공사로, 설계와 시공을 통합 수행하는 디자인빌드(Design & Build) 방식으로 발주 됐다.통합교통허브에는 오피스, 상업 시설, 버스 환승소 등이 포함되며 27층 건물 1개 동이 스카이브릿지를 통해 8층 포디엄 건물 1개동과 연결 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DL이앤씨가 'e편한세상'의 전면 업그레이드된 브랜드의 실체를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드림하우스 갤러리' 27일 새롭게 공개한다고 밝혔다.다양한 주거 형태에서부터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집의 모든 가능성을 총망라한 공간 제안 및 확장된 브랜드 경험 콘텐츠를 통해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편한세상의 전면 개편된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모두가 꿈꾸는 집(The House of Dreams)'이라는 주제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인문도시’ 수원시는 근대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인문기행 코스 4개를 개발했다. 오랜 공을 들여 하나의 코스를 개발하고 스토리를 담는 작업으로 총 4년의 시간에 걸쳐 완성됐다.그 첫 번째 코스는 100년 전 조선 말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새로운 문물의 유입이 활발하던 신작로에 초점이 맞춰진다. 교동을 중심으로 근대의 입구를 통과하던 수원사람들과 당시 수원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신작로, 근대를 걷다’라는 제목의 인문기행 코스는 화성행궁광장을 출발해 공방거리를 지나 팔달사, 대한성공회 수원교회, 수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에 집중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 SK건설이 탄소배출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SK건설은 베트남과 국내에서 각각 재생에너지 기반의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사업(PoA, Program of Activity)을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등록된 프로그램 사업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과 환경부가 운영하는 외부사업이며, 두 사업 모두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
안녕하십니까, 국회 정무위원장 윤관석 의원입니다. 신념을 지키고 신뢰를 전하는 것을 창간정신으로 삼아 정론직필의 자세를 추구해 온 ‘일간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생동감 있는 좋은 뉴스를 알차게 전달해 주시는 신현승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일간투데이’는 지난 18년간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협력과 소통의 자세를 바탕으로 풀뿌리 언론의 바람직한 이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신의 언론사로 우뚝 서기까지의 수고와 더불어 언제나 바른 목소리를 내기 위해 선도자 역할을 자처해 온 부단한 노력과 결실에 대해 함께 기뻐합니다. 앞으로도 ‘일간투데이’가 투철한 정책 감시자로 힘없는 사람들
일간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8년간 언론의 시대적 소명을 충실히 수행해오신 신현승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일간투데이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이신문을 넘어 모바일, 소셜미디어 등 뉴스 공급 시스템을 지속해서 확장하며, 독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혁신에 앞장서 온 일간투데이는 이제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종합일간지’로 독자들에게 자리 잡았습니다. 4차산업 발달에 코로나19 대유행이 더해지며,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시대 사회 변화의 폭과 속도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날로 변
일간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003년 4차산업 중심의 종합일간지로 창간한 일간투데이는 독자들에게 국내외 경제와 기술·환경의 변화를 신속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금융위원회도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혁신적인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간투데이가 우리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혁신금융과 금융분야 신산업 육성정책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일간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경제·금융분야 전반을 선도하는 종합일간지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일간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3년 3월 창간 이후 일간투데이가 ‘4차산업 중심의 종합 일간지’로 성장하는데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주신 신현승 발행인과 취재기자 등 일간투데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 동안 일간투데이는 투철한 언론의식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정치·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들을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세상을 보는 창’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4차 산업시대의 종합일간지로서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일간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일간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신념을 지킵니다. 신뢰를 전합니다’ 라는 믿음으로 독자들과 함께해온 18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신현승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간투데이는 2003년 3월 창간 이후 ‘쉽게 읽는 4차산업 중심 종합일간지’를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종합뉴스를 다루면서도 4차산업을 핵심 특화 영역으로 설정하고 독보적인 콘텐츠 발굴에 나섰습니다. 4차산업 시대는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 혁신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넘어 독창적이면서 깊이 있는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코로나19 재난은 신뢰받는 언론의 중요성을 더욱 일깨웠습니다. 일간투데이가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하면서 정론직필의 길을 묵묵히 걸어
일간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술발전과 시대 변화에 따라 미디어 환경도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2003년 창간한 ‘일간투데이’가 4차 산업 중심 종합일간지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노고가 있었으리라 짐작합니다.신현승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과 지금 이 시각에도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취재에 여념이 없으실 기자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민선7기 경기도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공정’입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고 억울한 사람이 없는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
[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광주시가 시승격 20주년을 맞았다.전체 면적의 99.3%가 '팔당호 상수원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1권역에 묶여있는 광주시는 각종 규제 속에서도 20년 만에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수도권 동부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다.규제로 중첩된 도시 광주는 창의적인 긍정성으로 시승격 이후 차츰 발전시켜왔다. 지난 20년간 광주를 돌아본다.광주시는 2001년 3월 21일 시로 승격했다. 1999년 당시 주민 수가 11만 6900명이며 재정자립도 58.8%, 공업 등 도시적 산업에 종사하는 가구가 군 전체의 86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연천군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은 조합원 복지향상과 섬김경영 실천으로 매년 조합원 일손 돕기 참여 등 모범적인 농협으로 거듭나기를 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위기 상황에서도 빛난 나눔운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역시 활발하게 하므로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전곡농협은 디지털 마케팅 프로모션에서 연간 최다 추진 우수사무소 1등 선정(전국 단위) 및 우수 직원 11명 수상 등 디지털금융 선두 주자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유통 또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최종철 조합장은 1975년 청산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