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난 2003년 창간 이래 '끊임없는 혁신'이라는 사시를 굳게 지키며, 독보적 콘텐츠 생산에 매진해 온 일간투데이 임직원에 큰 박수를 보낸다. 일간투데이의 오늘이 있기까지 애정과 격려로 함께 해 온 독자들께도 따뜻한 축하의 말을 드린다. 일간투데이는 '쉽게 읽는 4차산업 중심 종합일간지'를 표방하고 있다. 우리의 삶 전반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는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에 특화된 일간투데이의 보도는 대한민국의 미래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종이 신문과 온라인 뉴스를 넘어 모바일과 소셜미디어로 뉴스 공급 시스템을 확장해 가고 있는 일간투데이의 노력이 앞으로 우리 사회의 변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한다. 자유한국당도 새로운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일간투데이는 正心, 正道, 正行이라는 사훈 아래 언론의 시대적 소명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창간 16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헌신한 신현승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4차 산업혁명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의 연결을 넘어 만물이 하나로 연결되는 시대를 열 것이다. 이 시대에 언론은 이제 연결의 매개체를 넘어 연결점이 되어 능동적인 변화를 추동해 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종합 일간지로서의 도약을 꿈꾸는 일간투데이가 이러한 변화의 파도를 이끄는 선두가 돼 줄 것을 당부한다. 일간투데이의 도전에 힘찬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지향을 올곧게 제시해 줄 것을 부탁한다. 더
일간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신현승 대표이사를 비롯한 일간투데이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노고에 감사드린다. 일간투데이는 2003년 3월 창간한 이후 '쉽게 읽는 4차산업 중심 종합 일간지'라는 목표로 16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인류의 오늘을 '보고' 내일을 '읽고' 혁명을 '쓴다'는 편집기조를 가지고 모바일, 소셜미디어 등 뉴미디어 환경속으로 확장해가고 있다. 이제 4차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을 피해가기 어려운 시대이다. 산업부문은 물론이고, 사회 각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일간투데이의 핵심 특화영역인 4차산업 콘텐츠를 독자에게 신속하게 전해주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헤쳐 나갈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담론을 만드는데 많은 역할을 해주길 당부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창간 16주년을 맞은 일간투데이의 신현승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경제위기 경고등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모든 경제지표, 성장률과 투자, 고용, 소비 전부 하강곡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최저임금의 과도한 인상과 주 52시간제 강행 등 경영여건 악화로 폐업을 하거나 국내투자를 줄이고 해외로 이탈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규제에 발목 잡혀 4차산업혁명 관련 신기술 개발과 신산업 육성이 싹도 피지 못하고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우리 기업의 기(氣)를 살리고 기업의 국내 투자와 고용을 늘리기 위해 산업정책의 틀을 혁신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개혁, 투자 인센티브 강화, 법인
디지털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이 시대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글로벌 경쟁시대에 피할 수 없는 도전이다. 디지털 혁신은 전세계 각 산업분야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사업의 프로세스는 물론 기존 산업의 비즈니스 구조와 가치사슬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디지털 기술은 빠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그 예측을 가이드 삼아 비즈니스를 추진하기엔 너무도 많은 변수가 있다.하지만 그렇다고 변화하는 시대의 이니셔티브를 잡지 못하고 따라가기만 한다면 경쟁에서
전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을 산업에 응용하려는 혁신 프로젝트가 대규모 조직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다양한 산업, 특히 금융, 유통, 제조, 가전제품, 의료, 음악, 게임, 헬스케어 등 미래 신산업의 근간 기술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효과적인 서비스나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블록체인이 유행이 아닌 미래임을 인지하는 순간 더 많은 기업들이 이 기세에 동참할 것이다. 해외 대부분의 대형 은행들은 암호해독을 전문으로 하는 부서를 가지고 있고 일부 은행들은 자신들만의 블록체인을
■ 지식의 축적, 지혜가 되다 사전적 의미로 어질고 총명하여 성인에 가까운 사람을 현인(賢人)이라 칭한다. 흔히 현인은 식견이 탁월하여 세상 이치를 내다보는 안목이 뛰어난 사람을 뜻한다. 방대한 양의 독서를 하고 의미를 곱씹는 노력을 기울인 시간이 축적될수록 혜안이 넓어진다. 이러한 현인의 말 한마디가 때론 이정표와 같은 역할을 할 때도 있다. 바둑에서 몇 수를 미리 내다 보느냐에 따라 고수와 하수를 판가름 짓기도 한다. 그 만큼 앞을 내다 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지식이 쌓이면 지혜가 된다’는 말이 있다. 복잡하게 꼬인 일도 슬기롭게 해결하는 것은 지식만으로는 부족하고 지혜가 발휘돼야 한다. 앞을 내다 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 역시 지혜가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지혜 역시
■ 사전안내문 최근 한승희 국세청장은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유튜버들에 대한 세금징수를 위해서 성실 신고를 유도하는 안내문을 보내겠다고 했다. 최근 3년간 초과세수는 매년 19 ~ 25조에 육박했다. 최근 들어 세금이 많이 걷히는 이유는 바로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신고관련 사전 안내문 때문이다. 납세자는 별 생각이 없을 수 있지만 세금을 신고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유튜버가 세무대리인을 찾고 세금신고를 문의하는 경우 경악을 금치 못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자기가 번 돈의 40%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안내문에서의 강력한 경고 메시지는 축구로 치면 옐로카드이다. 세무대리인은 경고 메시지의 의미를 잘 알기 때문에 당연히 납세자에게 성실신고의 길로 인도한다.
4차산업혁명은 초연결, 초지능 및 융합에 기반하여 상호 연결되고 보다 지능화된 사회로 변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ICT와 제조의 융합으로 제품과 설비, 인간이 모두 연결된 사물인터넷(IoT)에 의한 디지털 혁신 즉, ‘소프트 파워’ 와 ‘디지털 파워’를 통한 공장과 제품 그리고 서비스의 ‘지능화’라고 정의할 수 있다.이러한 현상은 특정 산업 분야에만 한정되지 않고 모든 산업 분야에서 매우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2019에서도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4차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ICT) 및 전자기술(ET) 등 디지털 혁명(제3차 산업혁명)에 기반하여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공학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융합의 시대를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4차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일자리 변화 전망을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공학 등의 발전이 주도하고 있으며, 블록체인은 향후 전 세계 IT 및 산업구조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세계은행 80%가 블록체인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경제포럼에서도 2027년이면 전세계 총생산의 10%가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될 것이라
■ 중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마오쩌둥의 주도로 1976년까지 지속된 ‘문화대혁명’이 끝나고 개혁, 개방, 실용주의 노선을 주장한 덩샤오핑이 1978년부터 집권하면서 중국은 시장경제를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 덩샤오핑의 대외개방 정책에 따라 중국의 경제특구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파격적인 세금혜택과 특혜가 제공됐고, 노동력이 풍부한 중국으로 공장을 이전하는 기업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소위 ‘인해전술’이라 할 만큼 값 싼 노동력으로 인해 노동 집약적인 제조업이 중국에 편중된 상황이고, 전 세계에서 유통되는 상당수의 공산품이 중국에서 만들어지다 보니 중국을 ‘세계의 공장’이라 불릴 정도였다. 이로 인해 제조업이 중국 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핵심 산업이 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금의
4차산업혁명의 대두와 정보기술의 급진전한 발달에 따라 기업은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최신 IT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IT서비스 산업은 양적 질적으로 빠르게 성장해 가고 있고 경쟁환경 역시 변화되고 있다.급변하는 경쟁환경에서 경쟁력을 높여 차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4차산업혁명에서 요구되는 핵심기술을 검토하고 적용하는 기업이 많아졌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은 플랫폼(Platform) 서비스이다. ICT와 제조의 융합으로 제품과 설비,
2019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개정되는 세법으로 인해서 기업가 또는 자산가들은 향후 정부의 정책기조와 세법 개정사항을 고려해 자산의 이전과 기업 재무계획들을 잘 세워야 성공적인 한 해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개정세법의 주요 주제를 보게 되면 당초 중소기업 주식 양도소득세율 인상이 2020년부터 적용으로 1년 유예되었고, 주택임대사업자는 반드시 사업자등록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부동산 양도 시 인위적인 안분을 방지하고자 기준시가의 기준을 명문화 하였고, 시가 평가기간 경과 후 매매사례가액에 대해서도 시가로 인정되는 근거를 새로 제
■ 도량형의 통일 지금으로부터 약 2000여년 전인 기원전 220년 무렵 진시황이 춘추전국시대의 종지부를 찍고 중국 최초의 통일왕조를 세우면서 시행했던 대표적인 제도로 도량형의 통일을 꼽는다. 진나라 이전의 각 나라들은 문자, 화폐, 도량형이 서로 달랐으나 이를 통일하면서 지역 간의 교류가 활발해 지는 계기가 되었다. 길이, 무게, 부피 등을 재는 기본 단위인 도량형이 통일되니 자연스럽게 상거래도 활성화 되었다. 물론 이 보다 훨씬 이전부터 고조선이 먼저 도량형을 통일했다는 문헌도 있으나 적어도 중국 내에서는 진시황이 도량형을 통일한 것으로 정설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진시황이 살던 시대는 유럽으로 따지면 지중해 패권을 두고 로마와 카르타고가 이른바 ‘포에니 전쟁’을 치열하게 벌이던 때이고, 유럽에서는
올해 주택에 대한 증여 건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 이는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택 이외의 법인 주식이나 일반부동산에 대한 증여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는 불경기로 인한 매출부진으로 인하여 기업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이는 해당 기업의 주식이 낮게 평가되어 주식을 자녀 등에게 증여할 때 발생하는 세금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또한 작년까지 7%였던 증여세 신고세액공제가 올해는 5% 내년에는 3%를 떨어지기 때문에 사전 증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사전증여의 필요성
대가족 속에서 바쁘게 살아오며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여긴 부모님 세대, 시시각각 변화가 잦은 디지털시대 속에 혼자가 익숙하고 관계보다는 개인에 집중하는 젊은 세대 그리고 그 중간 어느 즈음에 서 있는 지금의 중년세대. 각각의 세대가 느끼는 외로움과 그 쓸쓸함에 대한 차이는 꽤 큰 듯하다.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그리고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5G 시대가 다가왔다. 나는 앞으로 다가올 이 시대에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스치자 문득 부모님이 느낄 외로움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 "4차산업혁명이다" "5G 시대다"하며
얼마 전 뒤늦게 이라는 드라마를 봤다. 감동의 눈물 끝에 오래 전부터 품고 있었던 의문이 고개를 들었다. 어째서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근대화에 뒤쳐져 나라를 뺏기고 만 것일까. 조선 말 우리나라 지도층 모두가 당파싸움과 사리사욕에 눈먼 무능한 사람들뿐이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자신과 세상을 다스리는 법[修身齊家治國平天下]을 배워온 이들에게 우국충정(憂國衷情)의 마음이 없었을 리 만무하다. 드라마에서도 조선 제일의 명문 양반가 규수가 자신이 가진 신분의 특혜를 버리고 일반 백성들과 함께 나라를 뺏기지 않기
■ 5G 시대 개막, 또 하나의 혁명‘천리안’, ‘나우누리’, ‘모뎀’, ‘ATDT 01410’, ‘삐삐’ 등을 떠올려 보면 90년 대 향수에 젖게 된다. 전화선에 연결된 모뎀을 통해 사진 한장 다운로드하려면 30여 분 기다리는 것은 예사였고, 채팅방 들어가기 위해 모뎀을 사용하면 집 전화는 불통이 되던 때가 불과 20여 년 전이다.지난 12월 1일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국내 통신 3사는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5G 전파를 송출하기 시작했다. 5G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가져올 변화는 단순히 네트워크
세법은 10여 가지의 주요 법률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에 다양한 감면 혜택들을 모아 놓은 법이 조세특례제한법이다. 이중에는 법인세, 소득세를 파격적으로 감면 해주는 혜택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세금 혜택이 큰 수도권 외 지역에서 창업, 벤처기업, 지방이전, 고용증가 세액공제 등 주요 세금감면 혜택을 알아보자.■ (청년) 창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액감면기본적으로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창업 중소기업 업종을 경영하는 중소기업으로 업종으로 창업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해당 사업에서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와 그 다음
'4차산업혁명'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4차산업혁명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뭔가 또 다른 새로운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나는 두 자녀의 엄마이자 평범한 40대 주부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우리 아이들에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떤 교육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에 대한 궁금증으로 출발해 현실적으로 현재에 놓인 상황을 기술해봤다.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컴퓨터 미디어가 막 보급되기 시작하던 때, 한 참 유행하던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