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1 08:28
[일간투데이 안구일 기자]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활력을 주고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과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보성군의 대표 농·특산물로 구성한 보성을 담다 꾸러미 상품을 출시한다. 보성을 담다는 두 가지 구성으로 선보이며 1호는 4만 원, 2호는 6만 원에 판매된다. 상품구성은 1호(8종) 오감꽃차, 녹차비누, 녹차미인보성쌀, 혼합15곡, 누룽지, 김자반, 우전티백, 녹차라떼로 꾸려졌으며, 2호(10종)는 1호에 웅치올벼쌀과 꿀 등 2가지 상품이 추가된다. 특히, 누룽지는 사회적 협동조합 보성지역자활센터에서 녹차의 향기 브랜드 쌀을 이용해 방부제, 첨가제, 색소를 쓰지 않고 만든 자연식품이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저소득층 지역 참여 주민들의 자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