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회장 허창수)은 6일 오전11시 롯데호텔에서 각계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위원회를 개최하고 전경련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허창수 회장은 “앞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중소기업, 시민단체, 학계, 교육계, 청년학생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복거일
최근 10년간 우리 경제의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업종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이었으며, 서비스산업의 성장기여율은 줄곧 증가세를 보여왔으나 지난해 35.1%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3일 발표한 ‘산업구조의 변천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최근 10년간 경제성장 기여율이 높은 상위 10대 업종은 제조업분야에서 반도체 및 전자부
퇴직금 중간정산 제한 등 퇴직급여의 노후보장기능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확산과 개인형퇴직연금제도 활성화 등 퇴직연금시장의 확대를 위해 퇴직연금제도가 전면 개편된다. 7월25일, 퇴직연금을 활성화하고 근로자의 수급권을 한층 강화한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전부개정
▲ 1g, 2g, 3g, 4g 돌반지 앞으로는 귀금속 시장에서 금 한 돈 대신 1g이 표준으로 쓰이게 된다.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31일 돈 단위 대신 그램(g)단위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를 통해 1g 순금 돌 반지 제품을 출시, 다음달부터 전국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기표원은 그램(g) 단위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g
무역수지가 지난해 2월 이후 15개월째 흑자를 지속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21.2억달러를 기록,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1년 4월 수출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26.6% 증가한 497억7300만달러, 수입은 전년동월 대비 23.7% 증가한 439억5100만달러, 무역수지는 58억2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