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0 16:16
국내기업이 외국에 가서 판매활동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언어, 풍습 및 습관, 목표고객선정, 구매행태, 선호상품, 가격수준, A/S 등등 여러 상황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야 해당국가에 진입할 수 있다. 그래야만 시간, 비용의 효율적 사용 및 판매활동의 불편함의 해소, 매출증대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현지의 상품 소개 및 판매전시장에 참가, 한국상품 소개 전시장 개설, 그리고 현지에 수출인큐베이터를 만들어 판매 및 연락장소 등으로 한국중소기업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그런데 이의 역할도 사무실 및 연락처 사용 등의 지원이지 해당국가 소비자의 정보 및 유통채널 현황을 확인하기 어려워 활용하기가 어렵다. 또 현지 시장정보를 의뢰해도 3~6개월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