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코로나19와 추석연휴로 인한 택배물량이 과도하게 늘어 날 것으로 보여 택배업종 종사자들의 과로사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다.매년 명절 연휴로 택배량이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30%이상의 물량이 증가 할 것이라는 예측이다.이에 민주노총은기자회견을 열고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을 거부하기로 해 추석연휴 기간 배송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전국민주노총총연맹 사무실에서 택배노조 조합원들이 ’운송, 배달 노동자 과로사 대책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국 대부분의 대학교들이 1학기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그 결과 1학기 수업료를 일부 학생들에게 돌려줬지만 만족 할 만한 수준이 아니여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심지어 2학기도 비대면으로 진행할 경우 휴학을 선택하겠다는 학생들이 늘고 있어 또다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일부 학교에선 1학기등록금 약 5% 내외에 해당하는 금액을 특별장학금이나 등록금 감면방식으로 처리했는데 학생들은 2학기 등록금도 같은방식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학생들은 비대면 수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감염자 수가 이틀째 100명 이하로 내려가면서 정부는 사회적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 시켰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마스크 착용의무 이행을 잘 지키고 있고 경제적 타격에 대한 여파를 고려한 시행으로 볼 수 있다.그러나 일각에선 너무 이른 조치가 아니냐는 우려섞인 비판도 나오고 있다. 더구나 감염경로의 파악이 어려려 역추적이 안되는 감염자나 60대 이상 고령자의 확진자수 비율이 증가했다는 것이다.정부는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시행을 안한다는 방침과 함께 국민들의 방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교육부가 14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하면서 수도권 학교의 등교수업이 기존 방침대로 20일까지 수도권 지역의 유·초·중·고교는 원격 수업을 유지하기로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특히 비수도권 지역은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에 따라 유·초·중학교는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 등교 유지를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사진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코로나19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미래통합당 대회의실에서 취임100일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김종인 위원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정부의 정책 실패로 인한 경기 침체에 더해 코로나 방역 대책 실패에 따른 타격으로 서민 경제가 날로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말한 뒤 "약자와 동행하는 정당, 국민통합에 앞장서는 정당, 누구나 함께 하는 정당"을 제시하면서 "후퇴하지 않을 변화의 DNA를 당에 심겠다"고 밝혔다.사진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100일 기자회견에서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됨에따라 사실상 사회적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 경제적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 택배나 배달업종은 오히려 호황을 누리는 업종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기 때문에 주문폭증으로 인한 라이더들의 수요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배달업체의 한 관계자는 "요즘엔 식사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다"고 말 할 정도다. 이처럼 코로나 이전의 어려웠던 업종이 코로나로 인해 반전의 기회를 누릴수있는 더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늘어남에 따라 서울시는 31일(월)부터 9월 6일까지 일주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시행에 맞춰 '천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정하고 9시 이후엔 시내버스의 야간운행횟수를 20%로 감축했다.시민들의 외부 활동을 줄이고, 조기 귀가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좀더 강력한 사회적거리두기를 실행해 2차 대유행을 막기위한 정책이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감축운행을 시행한 뒤 승객 수 모니터링을 통해 혼잡 상황이 나타나면 감축 규모를 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은 '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사회적 가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3단계로 경삭할 경우 경제적 타격으로 국민들의 고통이 심해절 것을 우려해 조심스런 상황이다. 일단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일주일 연장 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었고 하루 만에 다시 400명 아래로 내려왔다.향후 정부는 확진자 수의 변동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예정이다.사진은 아파트 집단 감염사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전국에 코로나19가 제2의 대유행을 시작하며 국민들을 괴로움과 시련에 빠뜨리고 있는 가운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역대급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관통했다.최대풍속 45m이상의 제8호 태풍 '바비'가 큰 호우를 동반한 매우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해 제주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내륙울 통과하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사진은 26일 오후 인천 중구 항동 연안부두에서 낚시배를 비롯한 어선들이 항구로 피신해 태풍'바비'를 대비하고 있디.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5일 오전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서울,인천,경기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검사에 불응하면 불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대처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는 "지금같은 확산세가 앞으로도 계속되면 정부는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 할 수밖에 없다"며 "3단계로 격상되면 사회와 경제는 물론, 개인의 일상 등 모든 것의 심각한 질적 변화가 불가피하다. 준전시와 같은 생활로 전환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대유행 위기국면을 돌파하기 위해 서울시는 24일 부터 실외와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작했다.이제 서울내에서는 음식물 먹을 때 등의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는 물론,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이를 지키지않으면 10월까지 계도기간이 지나고 300만원 이하 벌금과 1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면회실 입구에서 관계직원이 출입하는 사람들의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를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들의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기준으로 국내 확진자가 1만6천346명으로 집게 됐다. 일주일새 1500명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166명이 추가돼 누적인원이 623명으로 늘어났다.이와함께 광화문 집회참가자의 확진자수도 10명이상이 늘어나 전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짙어 방역당국과 정부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사진은 20일 오전 사랑제일교회가 위치한 서울 성북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는 장면이다.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오전 수원시에 위치한 경지도청에서 회동을 가졌다. 대권 후보 지지율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는 두사람의 이번 만남에 이목이 집중됐다.이번 만남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총리로 재직 중이실 때 워낙 행정을 잘해주셨다.경험도 많으시고 행정능력도 뛰어나셔서 문 대통령님의 국정을 잘 보필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고 이에, 이낙연 의원은 "최대 지자체인 경기도가 때로는 국정을 앞장서 끌어주고 여러 좋은 정책을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한국금거래소 시세표 기준 금 한 돈(3.75g) 시세가 29일 기준 30만3천원을 기록하며 금값시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금값 급등의 요인으로 미중 간 갈등 격화로 인한 안전자산 수요 증가와 미 달러화 약세에 다른 것이다.금값 지불수단인 미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내면 금값은 올라간다.거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정책 입안자들이 이틀간의 일정으로 앞으로의 통화정책에 대한 회의에 들어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미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통화부양책을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28일 오전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비롯해 손명수 제2차관등 국토교통부 관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위 전체회의가 열렸다.하지만 회의시작과 함께 간사 선임을 놓고 여야가 실랑이를 벌이는 바람에 회의가 50분간 정회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 출신의 문정복 의원이 야당 간사로 추천된 미래통합당 이헌승 의원의 강남 집을 거론하며 이의를 제기해 여야간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사진은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전체회의에 참석해 상임위 의원들의 의사발언 진행을 지켜보고 있다.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28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최근 월북사건과 관련해 접경지 실패에 대한 의원들의 질책과 책임을 묻는 질의에서 정 장관은 "대비를 확고하게 할 수있도록 능력과 태세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현행 작전 운영체계 보완과 더불어 코로나19 대응 등 비전통적 위협 대비 우리 군의 임무수행 능력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변했다.사진은 28일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정경두 국방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여의도 국회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정례회동을 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27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특히 이번 청문회의 이슈가 됐던 박지원 후보자의 대북관이나 학력위조 의혹등이 쟁점이 됐다.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박 후보자의 학력위조 이혹에 대한 집중적인 질문공세로 박후보자와 신경전이 오가는 공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이날 하태경 의원의 질문에 박 후보자는 " 1965년 그 당시에 단국대의 학칙의 내용을 나는 잘 알지 못한다"며 "하 의원도 서울대 물리학과에서 졸업하고 학위증이 나오니까 나왔지 본인이 확인하시지는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위대한 국민,당당한 나라'라는 캐치프레이드를 내걸고 제4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당대표 후보로 나선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의원,박주민 의원도 참석해 예비경선의 무게감을 더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