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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081건)
[칼럼] [최종걸의 창건설화] 불상이 절을 짓게 한 심복사·용화사·도피안사
불교 경전 중 금강경에는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란 구절이 나온다. 모든 형상 있는 것은 모두가 허망하니 모든 형상을 본래 형상이 아닌 것을 알면 곧 진실한 모습을 보게 된다는 뜻이다.절에 모...
최종걸 주필  |  2019-11-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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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걸의 창건설화] 백척간두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연주암 연주대
국내에서 손꼽히는 기도처로는 설악산 봉정암, 남해 보리암, 팔공산 갓바위, 선운사 도솔암 등이 있지만 서울에서는 멀다. 최소한 1박 2일 일정을 잡아야 잠시라도 기도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버금가는 기도 도량이 바로 경기도와 서울시를 연결하고 있...
최종걸 주필  |  2019-11-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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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걸의 창건설화] 달마(達磨) 스님이 입산했다는 달마산 미황사
인도, 중국, 한국, 일본 등에 선종(禪宗)의 시조로 알려진 달마 스님이 머무르고 있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이 바로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달마산(達磨山) 미황사(美黃寺)다.미황사 사적비에 따르면 749년 8월 한 척의 석선(石船)이 사자포 앞바다에 나...
최종걸 주필  |  2019-11-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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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걸의 창건설화] 범종에서 일본 기운을 꺾은 실상사(實相寺)
스님들이 예불 시에 종을 칠 때마다 범종에 새겨진 일본 지도를 두드린 탓에 일본지도 중 홋카이도와 규슈지방만 제 모양으로 남아 있을 뿐 나머지 열도는 희미해져 가고 있다고 한다.남원시 산내면 입석리에 있는 실상사(實相寺) 범종에는 바로 일본의 지기를 ...
최종걸 주필  |  2019-11-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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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걸의 창건설화] 민초와 함께한 결사 도량 강진 백련사(白蓮寺)
불교 혁신의 기치를 내건 결사(結社)를 거슬러 가면 고려시대 '정혜결사', 지난 1947년 '봉암사 결사'가 스님들 중심의 결사였다면 스님들이 민초들과 함께한 결사가 '백련결사' 였다.바로 그 전남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길 145번지에 있는 백련사(白蓮...
최종걸 주필  |  2019-11-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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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걸의 창건설화] 결사로 선불교를 바로 세운 봉암사(鳳巖寺)
불교가 인도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로 각각 들어온 이래 자기 혁신을 통한 큰 흐름이 있었다면 고려 시대 '정혜결사(1210년)'와 지난 1947년 '봉암사 결사'를 들 수 있다.바로 그 희양산(曦陽山) 봉암사(鳳巖寺)는 한국 불교의 선맥을 결사(結社...
최종걸 주필  |  2019-11-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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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공산주의와 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협상하는 지도자
[김종훈 칼럼] 우리는 공산주의와 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협상하라고 지도자를 뽑았다.북한의 최고 지도자와 살가운 대화를 나누는 것도 어떻게든 대화할 짬을 내어 일본 최고 지도자와 10분 대화를 나눈 것도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하는 일이다.몸에 문신이 ...
일간투데이  |  2019-11-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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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걸의 창건설화] 마애불이 중매쟁이가 된 홍은동 옥천암
부처님이 때로는 ‘때밀이’, 등짐을 나르는 ‘소’, ‘짐꾼’, ‘중매쟁이’로 나서 보살도를 펼쳤다. 이번에는 ‘중매쟁이’로 현몽한 기도 영험 도량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지문길 1-38(홍은동 8) 대한불교조계종 옥천암 이야기다.정확한 창건 기록이 없...
최종걸 주필  |  2019-11-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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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걸의 창건설화] 마음이 곧 부처라는 뜻을 상징하는 직지사
교외별전(敎外別傳)·불립문자(不立文字)·견성성불(見性成佛)과 함께 불교 선종의 주요 교리를 뜻하는 직지인심(直指人心)은 사람의 마음을 곧바로 가리킨다는 뜻이다. 선종(禪宗)의 개조(開祖) 달마(達摩) 대사의 가르침이다.인간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불성...
최종걸 주필  |  2019-11-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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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걸의 창건설화] 겨울에도 복숭아와 오얏꽃이 핀 도리사
신라 불교 최초 가람인 적멸보궁 도리사(桃李寺)는 신라 제19대 눌지왕때인 417년에 고구려 출신의 아도화상(阿道和尙)이 불교가 없었던 신라에 포교를 위해 처음 세운 신라 불교의 발상지이다.아도화상이 수행처를 찾기위해 다니던 중 겨울인데도 이곳에 복숭...
최종걸 주필  |  2019-11-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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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걸의 창건설화] 구산선문 중 첫 선문을 연 가지산 보림사
참선수행으로 깨달음을 얻는 것을 수행으로 삼는 선종(禪宗)이 신라 말과 고려 초 우리나라에 처음 유입됐다. 전국에 9개 문파가 각기 독자적인 선(禪) 수행을 했다 해서 '구산선문(九山禪門)'이라 하고 그 중 제일 먼저 개산(開山) 한 가지산파(迦智山派...
최종걸 주필  |  2019-11-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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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걸의 창건설화] 세조의 극락왕생을 발원한 봉선사
고려시대 국교가 불교였지만 조선시대에는 유교를 사상적 이념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철저히 불교를 배척했다. 하지만 조선을 개국한 이성계부터 이후 후대 왕실에서는 선대왕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기 위해 왕릉과 함께 사찰을 아낌없이 지원한 사례가 바로 경기도 ...
최종걸 주필  |  2019-11-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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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걸의 창건설화] 조선불교 맥을 되살린 강남 봉은사(奉恩寺)
조선시대 불교는 철저히 배척당해서 스님들을 불가촉천민(不可觸賤民)으로 격하시키고, 불교 절을 대폭 축소하려는 정책에 따라 1406년 태종 6년에 국가가 인정한 사찰을 242개사로 줄였고, 다시 1424년 세종 6년에는 전국의 사찰 중에서 선교양종(禪敎...
최종걸 주필  |  2019-11-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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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걸의 창건설화] 생지장보살이 상주하는 연천 원심원사와 산넘어 철원 심원사
한국의 지장 신앙은 관음 신앙, 약사 신앙과 더불어 대표적인 보살 신앙이다. 관음 신앙이 살아 있는 자의 현세 기복을 위한 것이라면 지장 신앙은 죽은 자를 위한 신앙이다. 바로 심원사가 지장 도량의 대표적인 절 중 하나이다. 다른 지장 도량과는 달리 ...
최종걸 주필  |  2019-11-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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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걸의 창건설화] 눈이 무문관이 된 설악산 신흥사(新興寺)
'님의 침묵', '알 수 없어요'에 이어 '아득한 성자'라는 화두 시어(詩語)로 대를 이어 근현대 불가(佛家)를 지킨 절이 있다. 겨울철 내리는 눈으로 무문관이 된 설악산(雪嶽山) 신흥사(新興寺)다. 설악산 신흥사 산 내 백담사로 출가한 만해 한용운 스님의 시맥을 이어, 세수 87세까지 동안거와 하안거 때에 무문관에 입방...
최종걸 주필  |  2019-10-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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