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4 16:30
[일간투데이 권혁미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의 농특산물 오픈마켓이 돌아온다. 오는 16일부터 매주 주말 꿈으로 구간에서 농어촌 지자체와 협력해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농특산물을 소개한다. 3월에는 3주간 총 42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16일부터 2일간 강원 원주시, 전남 완도군, 강원 삼척시, 경남 남해군에서 13개 업체가 장류, 잡곡, 버섯, 해조류 등을 선보인다. 23일부터 24일에는 전북 장수군과 경기 파주시에서 13개 업체가 참여하며 판매 품목은 사과, 홍삼, 꿀 등 다양하다. 30일부터 2일간은 가장 많은 업체 16곳이 참여한다. 경남 함양군, 충남 태안군 등에서 감말랭이, 한과, 오미자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마켓이 열리는 토요일마다 서울 제5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