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4 18:07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가평군이 코로나19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강력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대면접촉 줄이기, 온라인 소통, 다중이용시설 이용자제, 마스크 착용, 손씻기, 주말모임 자제 등 감염차단을 위해 사람간 접촉을 줄이는 것으로 감염병 확산방지에 매우 효과적이다. 군은 외출·모임 자제와 예방수칙 적극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현수막, 전광판, 포스터, 마을방송, SNS, 문자발송 등 매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에 나선다. 또 공직자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솔선수범을 위해 불요불급한 출장 자제, 행사 취소 및 연기, 민원창구 안심 칸막이 설치, 구내식당 부서별 점심시간 시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