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6 16:37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경기도 가평은 중부 지방을 대표하는 관광 지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실제로 아침고요수목원, 청평댐, 유명산, 화악산, 용추계곡, 남이섬 등 다채로운 가평 가볼 만한 곳이 많아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사례가 부지기수를 이룬다. 계절 관계없이 사시사철 볼거리가 풍부하다는 점도 가평 관광의 메리트다. 축제 콘텐츠도 다양하다. 봄을 맞아 가평 관광을 계획하고 있다면 '솔다람숲힐링 축제'를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가평 두밀리 솔다람상엽작목반에서 주최하는 이번 축제의 경우 펜션, 방갈로, 타프하우스, 서바이벌게임, 사격 게임, 산림욕, 뽕잎팩 체험, 산골 음식 체험, 숲공예, 숲 체험 등 여러 콘텐츠를 갖춰 즐거움과 유익함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꼽힌다. 이번 축제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