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북부간선도로에서 바라본 서울 중랑구 한 아파트 건설현장. 사진=송호길 기자
[일간투데이 이호현 기자] 세월호가 침몰하며 299명의 사망자, 영구 실종자 5명이 발생했던 ‘세월호 참사’ 9주기다.여야 지도부는 ‘세월호 9주기’인 16일 나란히 추모식에 자리해 참사 희생자를 기린다.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 참석하였다.정의당 이정미 대표 .기본소득당 용해인 참석했다.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에 참여하는 대한간호협회 간호사들이 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둔 12일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열린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수요한마당'에서 '간호법 제정' 손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송호길 기자
[일간투데이 우용남 기자] 인천 중구 도원로 16-12번지 폐가가 철거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 도시미관도 해치며 우범장소로 이용될 수 있어 지역주민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조필행 기자] 지난 7일 2023년 정규시즌 LG트윈스 홈 개막전에서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1진으로 파견을 다녀온 특전사 서석관 소령이 시구를 하고 있다.의무사 김동훈 중령이 시타를 하고 있다.특전사 서석관 소령과 의무사 김동훈 중령이 시구·시타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일간투데이 이호현 기자] ‘2023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대표 대회장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4월 9일 . ”교회 문을 활짝 열고 일반 사회에 다가가는 기독교 축제가 될 것”이라며 “한국기독교 140년 역사상 최초로 열리는 부활절 퍼레이드가 기독교 가치를 공유하는 복음의 장이 되고 문화 축제를 넘어 모든 시민이 위로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23 부활절페레이드 조직위원회 공동대회장에는 이영훈 한교총 대표회장과 권순웅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장.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일간투데이 이호현 기자] 제23회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는 4월 1~2일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열린다. 부천시립합창단과 시 승격 50주년 기념 진달래 대합창 등 공연과 진달래 화전 만들기, 진달래 포토존, 부천시 박물관 체험, 각종 기념품 만들기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에서 350m 떨어져 있어 걸어서도 갈 수 있다. 1호선 역곡역, 소사역, 부천역에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갈 수도 있다.
[일간투데이 이호현 기자]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매화' 화엄사의 천연기념물 매화는 길상암 앞 연못 가에 핀 백매다. 각황전 옆 홍매화가 화려함의 극치라면 이 매화는 소박하고 수수하다. 나무의 수형도 비스듬히 뒤틀려 자란다. 한편 화엄사에서는 올해로 3회째 ‘홍매화 들매화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3월 11~ 26일(16일간)까지 화엄사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가평군은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청평면에 있는 옛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이하 청평 내수면연구소) 부지 임시개방을 이끌어 냈다고 23일 밝혔다.청평 내수면연구소 부지 내 저수지는 둘러 핀 벚꽃이 장관을 이뤄 숨은 명소로 알려졌으나 개소 이후 연구시설 특성상 보안시설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어 왔다.개방 시기는 벚꽃 개화기인 다음달 7일부터 23일까지 2주간이다. 이 기간 지역주민과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청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지난 10일 충남 홍성군 홍동면의 함동식 씨가 영농철인 봄을 맞이해 소로 쟁기를 부리며 힘차게 밭을 갈고 있다.
[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양구군은 연말까지 ‘찾아가는 청춘양구 버스킹’사업을 추진한다.‘찾아가는 청춘양구 버스킹’ 사업은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버스킹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오후 2시부터 지정된 버스킹 존에서 진행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해안면, 방산면, 동면, 국토정중앙면, 양구읍 순으로 5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다.첫 번째 버스킹은 오는 27일 해안면에서 진행되며 혼성 듀엣팀인 통기타 젬스(최신환·주영옥)가 출연한다.통기타젬스
[일간투데이 김효관 기자] 강진군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제26회 전라병영성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지난달 20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 상임위원회를 열고 전라병영성 축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강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곡사 벚꽃 삼십리길 축제’와 연계해 추진한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개최하자는 주민 여론 등을 반영했다.축제장은 조선 주막, 조선 의복 체험, 병영 난장 운영 등 조선시대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일간투데이 김효관 기자] 제51회 강진청자축제가 지난 23일 시작된 가운데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제2호 가마에서 1300도의 열을 견딘 청자가 도공들의 손에 의해 가마 밖으로 나오고 있다.오는 3월 1일까지 이어지는 제51회 강진청자축제는 봄의 길목에서 체험과 전시행사와 MG세대를 위한 LED소원 풍등 날리기, 빛 조형물 설치 등으로 밤에도 즐기는 프로그램 등으로 누구나 즐길수 있는 겨울대표축제를 겨냥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조필행 기자] 공군은 22일 제1전투비행단에서 폴란드 조종사 4명을 대상으로 입과식을 갖고 FA-50을 운용할 폴란드 조종사 비행교육을 시작했다.폴란드 조종사(왼편)들과 우리 공군 교관 조종사들이 FA-50 모체인 T-50 고등훈련기 앞에서 손을 맞잡고 비행교육에 대한 열의를 다지고 있다.폴란드 조종사들(뒷줄 오른쪽부터 3~6번째)과 우리 공군 조종사들이 FA-50 모체인 T-50 고등훈련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김효관 기자] 제51회 강진청자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2일 축제장인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촌 일원이 에어돔 설치와 조형물 설치 등 관광객 맞이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경필)는 복수초 개화 모습을 공개하며 계룡산에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렸다.복수초(Adonis amurenusis)는 국립공원공단에서 지정한 ‘계절알리미종’ 중 하나로, 이른 봄 가장 먼저 노란 꽃을 피워 ‘봄의 전령’ 이라고도 부른다.밤과 이른 아침에 꽃잎을 닫고 있다가 일출과 함께, 꽃잎을 펼치는 특징이 있어 오전 11시~오후 3시 사이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올해 계룡산국립공원의 복수초는 지난해보다 6일 빠른 2월 6일부터 저지대 일대에서 개화를 시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한 마트에서 ‘논산딸기’특판 행사가 열렸다.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하노이 도심 COOP마트에서 딸기 판촉전을 열고 소비자를 맞이했다. COOP마트에서 판매 중인 딸기는 500g당 우리 돈 약 1만 2천원으로 국내 시장가보다는 다소 비싸지만 그럼에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마트를 찾은 한 소비자는 “무엇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아이들이 좋아해 구입하게 된다”며 논산딸기를 구입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이밖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논산딸기에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이며 장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는 이달 2~27일까지 의회 시민예술공간에서 서양화 작품 15여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아름다운여성미술가회’는 손현숙 대표를 중심으로 2017년 충남 지역 여성작가들로 구성, 6회에 걸쳐 정기전 및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많은 작품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전시회는 서양의 전통적인 재료와 화법을 이용해 유화․아크릴화등 다양하게 자연과 인간 그리고 동물을 표현한 작품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께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쉼’과 ‘희망’을 주제로 회
재물보험사인 FM 글로벌(FM Global)이 한국 지점 설립 본허가 획득 기념으로 그랜드 오프닝을 14일 개최했다. 짐 갤로웨이 글로벌 비즈니스, 특수 산업 및 AFM 담당 수석 부사장이 환영사를 발표하고 있다. FM 글로벌 심용주 한국지점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FM글로벌 관계자들이 기자와의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정무 기자
[일간투데이 허종만 기자] 전남 함평군 대표 가을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023년 전남도 대표 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함평군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전남도가 주관한 2023년 전남 지역 대표 10대 축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전남도는 경쟁력 있는 지역 축제를 발굴해 전국적인 축제로 지원‧육성하기 위해 매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높은 시군 축제를 선정한다.평가는 지난 9일 열린 축제심의위원회의 시‧군 발표평가와 2022년 축제 현장평가 결과를 종합해 진행됐다.이번 평가에서 ‘2022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지역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