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4 15:43
진화와 창조의 대립은 천문학, 지질학, 인류학으로 이어지고 있으나 그 시작은 생물학적 진화론이다. 진화론은 ‘무신론, 오랜 시간, 질적 향상’을 그 특징으로 한다. 모든 질서는 신과 무관하게 성립 유지됐다는 무신론을 기초하며, 상상하기도 어려운 매우 오랜 시간을 거쳐, 지극히 작고, 단순하고 엉성한 생명체나 물체에서 출발해 지금의 크고, 우수한 것이 됐다고 한다. 다윈의 생물학적 진화론 역시, 가장 단순한 생명체에서 오랜 시간을 거쳐 인간과 같은 고등동물로 진화했다고 한다. 인류는 다윈의 진화론에 맹목적으로 열광하고 있는데, 이는 다윈이 인간을 교회로부터 해방시켜줬고, 신에게 대항하고 신을 부정하고 싶은 인류에게 이론적 통로를 열어줬기 때문이다. ■ 진화 중간과정의 화석 全無 생물진화론의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