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용인시 흥덕·동백·구성지구와 화성시 향남지구·발안산업단지 내 보유토지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지구별 공급내역은 흥덕지구에서 단독주택용지 13필지·일반상업용지 1필지, 동백지구에서 근린상업용지 1필지, 구성지구에서 주차장용지 1필지, 향남지구에서 근린생활시설 1필지&middo
이명박 대통령이 늦어도 8일전에 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명박 정부 최장수 장관인 국토해양부 장관 후속 인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6일 청와대 소식통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기획재정과 법무,통일,농림수산식품,환경,국토해양부 장관을 교체하기로 하고 막바지 인선 작업을 현재 진행 중이다.우선 국토부 장관에는 최재덕 전 대한주택
라운드 중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 스코어가 달라진다.만약 30분 정도 집중했다면 보기플레이는 가능하다. 40분이면 80타대에 진입한다. 어디까지나 이론상 그렇다는 얘기다.한 라운드를 통상 4시간 30분으로 볼 때 30분 정도만 잘 집중하면 대체로 만족할만한 스코어를 얻는다. 플레이어가 샷 또는 퍼팅을 위해 마음의 준비를 시작해서 샷을 마치는 순간까지는 약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해 말 발간된 자신의 저서 `5%는 불가능해도 30%는 가능하다'의 판매 인세 전액을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5일 한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저서 인세 전액 등 1144만원을 활용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의 40개 지역아동센터에 위인전 전집 등 아동 도서를 구입해 전달했다. 또 도서가 전달되는
한국과 카자흐스탄간 공간정보협력회의가 지난 4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협력회의에서 양국은 공간정보분야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하고, GIS·지적·지도제작 등의 기술·인력·교육 등에 대해 폭넓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카자흐스탄은 세
외국인들이 국내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 토지를 꾸준히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3월 현재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총 395만941㎡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이는 서울시 총면적 605.25㎢의 0.65%를 차지하며 서울숲 1.15㎢의 3.44배, 여의도 면적 2.95㎢의 1.34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국
수도권 전셋값 상승행진이 작년 8월 13일이후 42주 만에 제동이 걸렸다.서울 강북권과 경기도 일부 지역의 경우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강남권이 크게 하락했다. 이는 4월까지 학군·이사 수요가 대부분 마무리 됐고 세입자 문의도 줄어드는 추세를 보인 데 기인한다.매매시장은 5주 연속 하락세다. 5.1부동산대책이 발표됐지만 관련 문의만 소폭
5.1 건설경기 연착륙 및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이하 5·1 대책)에도 불구, 건설업계 전반에서는 여전히 기대보다 우려의 목소리가 대세다. 건설업계가 학수고대했던 분양가 상한제와 최저가 낙찰제 문제라는 양대 난제가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할 부처인 국토해양부 역시 어떻게든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들 문제를 적극
정부가 지난 1일 대책을 내놓으며 올해에만 주택거래 활성화대책을 포함해 4번째 방안이 나온 가운데 건설업계에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방안들은 부동산 시장의 장기불황과 함께 최근 PF로 인한 건설사들의 줄도산이 이어지자 이의 확산을 막기위해 나온 것으로 부동산시장 부양은 물론이고 건설사 및 PF 구조조정, 건설사 유도성 지원 등 전반적인 건설경기 연착
◇K-IFRS 별도 손익계산서만으로는 질적인 측면 파악 불가 2011년 1분기 실적이 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발표됐다. 연결은 물론 아직 유형자산과 투자자산 등 대차대조표 항목도 IFRS 기준 적용이 되지 않아 손익계산서만 나온 상태다. 따라서, 현재 발표된 K-IFRS 별도 손익계산서 자료만으로는 현대건설의 핵심 투자포인트 중 하나인 현금흐름
아파트 건설공사 입찰에서 담합을 한 대우건설과 벽산건설이 공정위로부터 철퇴를 맞았다.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두 업체는 지난 2008년 4월 대구도시공사가 조달청에 의뢰해 발주한 대구시 죽곡2지구 2공구 공동주택건립공사 입찰에서 담합행위를 했다. 대우건설이 낙찰받고 벽산건설은 형식적으로 입찰에 참여하는 사실상 '들러리' 행세에 합의하고 이를 실행에
경기도는 오산 세교3지구 반경 2㎞내 지역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제한을 해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제한이 풀리는 곳은 오산시 지곶동, 금암동, 가장동, 갈곶동, 화성시 정남면 고지리, 내리, 수면리, 음양리, 덕절리,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 사리, 진위면 야막리 일대 1901만3000㎡ 이다.해당 지역은 최근 국토해양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고 난 자동차를 보험으로 수리할 때 정비업자가 차주에게 정비요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 이를 위해 정비업체와 민간이 참여하는 '자동차보험정비요금협의회'가 구성된다. 국토해양부는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제도를 개선하고 자동차사고 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을 마련해 6일부터 25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분당 본사 운동장에서 `새싹들이 꿈꾸는 마당` 축제를 열었다. 해마다 소외계층 아동들과 어린이날을 함께해온 LH는 올해도 소년소녀가정, 위탁가정, 탈북가정 어린이와 인근 임대주택 가족 등 2000여 명을 초청했다. 초청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적은 `희망통천` 날리기로 이날 오전 10시에 문을 연 행사는 마술쇼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행하는 채권이 국채수준인 무위험 자산으로 인정받게 됐다. LH는 금융권의 내부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5월부터 자사가 발행하는 채권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위험 가중치가 국채수준인 0%로 적용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6일 ‘LH공사법 시행령’ 개정으로 손실보전대상 범위가 보금자리주택사업, 주택임
수도권 주택거래가 급감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만기도래로 주택사업 매출비중이 높은 중견건설업체의 체감경기가 급격히 냉각된 반면, 대형 중소업체들의 건설경기 실사지수는 전반적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대비 4.8포인트 상승한 73.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사용자 위치 기반의 인문지리정보를 아이폰에서 조회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코스코스(COSMOS)'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코스모스는 웹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인문지리정보 검색과 같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제공된다. 국토부는 우선 제주도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한 뒤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연내
이달부터 내달까지 수도권 청약시장에서 벌어질 공공과 민간의 ‘분양대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 위례신도시와 강남 세곡지구 A1블록 본청약을 비롯해 보금자리지구 최초로 민영주택이 공급되는 서초 우면지구, 재건축, 뉴타운 등 인기 유망지역에서 공공과 민간이 대규모 물량공세에 나서기 때문. 특히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 2년을 맞아 본격적인 1순위
▲ 이명박 대통령 개각이 지연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적임자를 찾지 못해 개각 인선안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개각은 이 대통령의 유럽순방에 앞서 중폭 수준인 5~7명 가량의 장관이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4·27 재보선 패배 이후 민심 수습용
▲ 화성 타조 사파리 5일부터 시작하는 징검다리 황금연휴에 경기 화성시에 오면 가족들과 함께 요트ㆍ타조ㆍ말 타기, 낙농ㆍ공예 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전곡항 요트체험화성시 전곡항 마리나에 오면 남녀노소 누구나 딩기요트, 크루즈요트, 해양레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