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 R&D 관리기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원장 신혜경, 이하 건교평)이 지난 1일까지 접수한 제1회 ‘녹색도시공모대전’에 무려 739팀이 접수하며 성황리에 마감했다. 이번 공모전은 “Imagine Our Green Future!”를 주제로 기존의 개발 및 성장 중심의 도시개발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지속
국토해양부는 지난 3월에 건설신기술 개발자들의 건설신기술 지정신청 6건을 심사했으며, 이가운데 2건을 건설신기술로 지정·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신기술은 ▲제619호 우산살앵커 모양의 전단연결재 FRP판넬 및 단면복구재와 스프레이 노즐을 이용한 수중 콘크리트구주물의 보수공법 ▲제620호 경계석 압착대와 지지대 및 자석식 탈부착 강
대우건설이 부산에서 선보인 ‘다대 푸르지오’ 2차가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다.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지난달 31일~이달 4일까지 부산 다대 푸르지오 2차에 대한 청약을 실시한 결과 374가구 모집에 7199명이 신청, 평균 19: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에서 입주자 모집을 모두 마쳤다.면적별로는 전용면적 105㎡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다각도로 분석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이 늘어가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지난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세계적인 호평을 얻어 화제다.현대건설은 최근 영국의 지속가능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제공기관인 CR(Corporate Register)에서 주관하는 CRRA(Corporate Register Reporting Awards)에서 입
▲박성우(현대건설 국내영업본부 대리)씨= 4월 10일(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
서울시는 공동주택 운영 관리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가계부 수준의 쉬운 단일 회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공동주택 포털사이트인 ‘공동주택 통합 정보마당'을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공동주택 단일 회계 프로그램은 각 아파트의 회계 프로그램을 일원화해 일반관리비와 인건비, 난방비, 잡수입 등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시
국토해양부가 공공건설 사업비를 최대한 절감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4일 국토해양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산하 공기업과 투자기관을 상대로 한 사업비 예산 절감을 위해 '건설기술안전정책관(김진숙)'을 필두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국토부 장·차관
▲ 교통사업본부 본부장 김태희 ▲ 교통사업본부 교통1실장 이은호 김태희(61.9.28일생) 신임 교통사업본부장은 홍익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86년 홍익대학교부설 환경개발연구소를 시작으로 국토개발연구원, 교통개발연구원, (주)삼보기술단, 동성엔지니어링, (주)포스코건설에서 도시 및 교통분야의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2006년부터 한국건설교통기
한국전력 여수지점과 여수국가산업단지입주 업체들이 비상 정전 발생 등 전력이 끊기는 긴급사태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한국전력은 오는 6일 오후 4시 전남 여수시 중흥동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금호석유화학 등 여수산단 158개 기업과 협의체를 구성, 첫 회의를 갖는다고 5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전은 여수산단 특고압고객 및 배전설비 현황, 타 공단과의 비교,
한국수력원자력은 김종신 사장이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원자력협회(WNA: World Nuclear Association)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WNA는 전 세계 원자력 발전 기관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촉진하고 연료 수급시장 정보를 교환하고자 2001년 설립한 단체로, 32개국 193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한수
골프를 하는 사람은 누구나 ‘7字’를 그리고 싶어 한다. 싱글이 되고 싶은 것이다. 사실 처음에는 남한테 피해나 주지 말아야지 하고 골프클럽을 잡는다. 보기 플레이 정도면 만족한다고 말한다.다들 이렇게 가볍게 시작한다. 하지만 골프를 향한 열정이 거기서 멈추는 사람을 결코 보지 못했다. 100타를 깨면 보기 플레이를 하고 싶고 보기 플레이를 하면 ‘8字’를
최근 해외시장 불안과 국내 공공공사마저 크게 줄어듦에 따라 각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에너지공기업 이전사업을 위한 건설업계의 수주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세종시와 혁신도시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이와 관련된 공공기관들이 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 발주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등의 에너지공
국내 건설업계와 잇딴 악재로 벼랑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정기 주주총회철을 맞아 CEO들을 교체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서고 있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택시장의 장기불황, 공공공사 감소, 해외시장의 악재 등으로 어려움을 걷고 있는 건설사들이 주총철을 맞아 건설사들이 경영실적 개선과 회사내부의 사정 등에 의해 대표들의 얼굴을 연달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총 22조원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브라질 브라질 고속철 수주전을 준비했던 4개 건설사가 사업성 부진을 이유로 사업에서 빠지기로 했다. 하지만 국토해양부와 브라질고속철도 한국사업단측은 '차량과 철도운영시스템' 부문을 주력으로 컨소시엄을 새로 구성해 수주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향후 수주전 양상의 변화가 예고된다. 4일 국토해양부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가 올 상반기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의 혁신도시 이전지 결정을 매듭짓기로 한 가운데 이달부터 관련 논의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동남권 신공항 건설사업이 백지화된 가운데 LH 이전을 놓고 경남도와 전북도가 날선 대립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향후 어떤 결정을 내릴 지 주목된다. 4일 관계 기관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30일
박희태 국회의장은 4.4(월) 오전 4월 임시국회 본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미처리 법안과 관련하여 생산성을 높일 것을 강조하였다.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한 모두 발언 전문(全文)은 다음과 같다. 박희태 의장 모두 발언 전문 (全文) “오늘부터 임시회가 시작됩니다. 이제 18대 국회도 1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이 우리를 어떻게 평가할지는 아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KTX 개통(2004년 4월1일) 7주년과 66회 식목일을 맞이해 오늘 오전 서울역에서 'GLORY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허 사장은 이날 KTX 최다 열차이용객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또한 김민종, 박상면, 로버트 할리 등 코레일 홍보대사와 함께 열차 이용객들에게 소나무 묘목(금강송, 3년생)을 나눠주기도 했다.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은 4일 신임 전무이사에 임경국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임경국 신임 전무는 1954년 대구 출신으로 계성고와 영남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건설교통부 도로환경팀장, 국토해양부 감사담당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지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4. 4(월) 오후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국회 잔디광장에서 사무처 직원 등 200여명과 함께 국회의장 기념 식수를 식재했다. 박 의장이 이 날 식재한 기념식수는 30년생 소나무로, 국회 본래의 모습을 되찾자는 데 그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기념 행사에는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유재일 국회도서관장, 주영진 예산정책처장, 심지연 입법조사처장
박희태 국회의장은 4일(월)국회사무처를 비롯한 도서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로부터 약 1시간여 가량 취임 이후 지금까지의 국회변화사항을 보고받고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격려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로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해 줄 것을 지시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국회의 입법지원강화 노력과 관련,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