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0 16:06
인류가 언제부터 생겨났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출토 유골에 의해서 자꾸만 소급되고 있다. 200만년전에서 300만년전으로, 또 400만년전(?). 그럼에도 사람이 여자와 남자, 부인과 남편, 어머니와 아버지로 구성돼 있는 것은 변함이 없다. 여자, 부인, 어머니가 같은 사람일 수 있고, 마찬가지로 남자, 남편, 아버지도 같은 사람일수 있지만 역할에 따라 성격은 엄청나게 다르게 나타난다. 어디에 있던지 간에, 어떤 지형에서든지 간에, 여자와 남자, 부인과 남편, 어머니와 아버지는 자리 잡기의 개념이 서로 다르다. 수렵채취시대, 즉 구석기시대는 인간이 살아온 세월 중 99%를 차지하며 이때의 생활이 인간의 본능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고 본다. 인간의 몸과 마음은 진화의 산물이다. 의학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