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일본 우시오 라이팅(Ushio Lighting)社와 공동으로 빛과 소리를 내는 ‘미디어폴(Media Poll)’을 개발, 아파트 단지 내에 국내 최초 도입하기로 했다.미디어폴이란 LED조명과 음향시설을 조합한 기둥 모양의 멀티미디어 환경시설물로서, Full Color LED 조명의 화려한 빛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빛의
(주)AD모터스(대표이사 유영선)는 올 4월 순수전기자동차의 양산을 앞두고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새 공장으로 양산공장을 이전하고 양산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새 양산공장은 부지 1만2000㎡, 공장건물 4000㎡와 지상 4층 사무동 1200㎡ 규모로 부품 창고, 부품 조립실, 완성차 조립실, 안전규정 자체 테스트실 등의 최신시설을 갖추고
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VE 기법이 적용됨에 따라 불필요한 기능이 개선되고 최고 수익 창출 표준모델이 정립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22일 장도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VE(Value Engineering) 기법을 통한 과제 추진현황에 대한 발표와 가치혁신 마인드 제고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VE는 제품을 기획·제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실버사원 2000명을 최종 선정하고 공사 홈페이지와 전국 지역본부에 합격자 명단을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LH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실버사원의 남성과 여성의 성별 비율은 65:35,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73%, 70대 26%, 80대가 1%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국가 유공자와 장애인도 각각 5%(97명), 장애인 18%(3
광주시가 추진하는 ‘관광레저복합타운’ 조성사업 제안 공모에 대우자판·남광토건 컨소시엄이 제안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관광레저복합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민간 사업자의 제안을 접수한 결과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도급순위 48위), 남광토건(도급순위 38위) 컨소시엄이 제안신청서
앞으로 IT사업 등 제안서평가시 전문성과 공정성이 한층 강화된다.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IT 사업 등 제안서 평가시 평가위원풀에 경험이 풍부한 공공기관 전문가를 확충하고 제안서 사전검토 시간 확대, 분야별 평가점수 공개 등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조달청이 수요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외부 전문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미 매입이 완료된 다가구주택 등 매입임대주택 5140가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최저소득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LH가 기존주택을 사들여 개보수한 뒤 시중 전세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이다.LH에 따르면 매입임대주택은 수도권에 2670가구, 광역시와
‘제5차 기후변화협약대책 Week 행사’ 개최와 함께 ‘탄소배출권 국제심포지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는 23일부터 4일간 서울 COEX에서 ‘제5차 기후변화협약대책 Week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2005년 2월16일 교토의정서 발효 등을 계기로
지식경제부 6개 시험연구원이 3개 기관으로 통합·추진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하 기표원)은 국가표준기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3월18일 의결됨에 따라 6개 시험연구원을 3개 전문 시험인증기관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근거가 마련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에 한국화학시험연구원과 한국전자파연구원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22일 "하도급공사를 주겠다"며 철거업체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고양지역 모 아파트 재건축 조합장 고모(53) 씨와 조합장과 해당 업체를 소개한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브로커 이모(44) 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조합장과 임원들에게 돈과 향응을 제공한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이 22일 취임 이후 외부 활동으로 받은 원고·강연료 전액(290만원)을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회장 김석산)에 기부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아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함께 어렵게 생활하는 조모 양(11)의 가정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1 대 1 결연을 맺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외부강연이나 신
서울의 도시근로자 가구가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으더라도 중형 아파트를 마련하려면 평균 12년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출을 고려할 경우에는 평균 56년6개월, 특히 강남권에선 89년8개월이나 걸려 도시근로자가 월급을 모아 아파트를 장만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이달 현재 서울 도시근
LIG건설이 서울 동북권 개발의 한 축인 중랑구에 중소형평형으로 이루어진 리가(LIGA)아파트 381가구를 분양한다. ‘LIG 중랑숲 리가’는 단지 바로 옆에 18만㎡의 대규모 녹지공원인 ‘중랑 나들이숲’이 조성돼 있다. 또 봉화산, 용마산 가족공원과 생태 역사 테마공원 등이 조성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수도권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가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초에 발표될 전망이다. 또 보금자리주택 2차 지구 6곳에 대한 사전예약이 다음달 중순부터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위례신도시 사전예약이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보금자리주택 후속 일정을 서두르고 있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를 이르면 이달 말, 늦어
GS건설이 영종하늘도시 자동크린넷 시설공사를 수주했다. 22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최근 이 공사입찰에 대한 설계심의와 가격개찰을 실시하고 이날 GS건설 컨소시엄을 실시설계적격자로 최종 확정했다. GS건설은 최근 설계심의에서 86.88점을 받아 각각 85.63점과 84.38점에 그친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을 앞섰다. 가격개찰을 거친 총점에서도 93.
부산시 사상구청은 22일 오후 3시 학장동 옛 한전부지에서 '사상구 다누림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총 314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다누림센터는 6520㎡ 면적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수영장, 실내체육관을 포함한 체육센터를 비롯해 문화회관, 노인복지관, 보육시설, 기업지원시설, 건강증진센터 등 8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 명칭과 건축설계
최근 아파트 미분양 증가세가 현실화되면서 중소건설사들의 최후의 보루였던 저축은행의 PF대출마저 곧 막힐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2일 건설업계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최근 아파트의 미분양 증가에 따른 자금경색 상황이 두드러지면서 PF신규 대출은 그야말로 꽉 막힌 상황이다.제1금융권은 향후 PF대란을 우려한 신규대출을 억제하고 기존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
중견사를 위주로 건설업계의 위기설이 끊이지 않고 돌고 있다. 특히 특정 건설사들의 구체적인 이름까지 나돌며 위기설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때문에 건설업계 내부에서는 이번 위기설을 기회삼아 업계의 체질개선과 제도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중견건설사들이 이처럼 위기를 겪는데는 주택사업에 편중된 포트폴리오 때문인데 주택시장의 침체로 미분
중견 건설업체 요진건설산업은 22일 오전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여자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요진건설산업 골프단은 조영란(23), 남민지(22), 심현화(21), 안송이(20), 남소연(19), 오지수(18), 김초희(18) 등 7명이다. 이들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계약금 및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각종 훈련비 등을 지원받
해외건설협회(해건협, 회장 이재균)가 세계적인 자원개발 분야 로펌인 밀뱅크, 트위드, 해들리&매클로이(Milbank, Tweed, Hadley&McCloy, 밀뱅크)와 공동으로 중동 발전시장과 원전사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중구 해건협 건물 1층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참가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