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건설업체가 임직원을 통해 공공발주공사 심의위원에게 뇌물을 전달만 하더라도 영업정지 등 행정제재를 받게 될 전망이다.또 건설업체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어느 한 기관에 뇌물을 준 사실이 적발되면 모든 공공기관에 입찰을 할 수 없게 된다. 30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턴키심의와 관련해 뇌물을 주거나 입찰담합에 참여한 업체에 대한 행정 제재
국토해양부는 전라북도 고창·부안갯벌이 다음달 1일 람사르 습지로 지정·등록된다고 31일 밝혔다. 1975년 발효된 람사르 협약은 희귀하고 독특한 유형을 가지고 있거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를 람사르 습지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고창·부안갯벌은 고창갯벌 습지보호지역(10.4㎢)과 부안줄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어 응원 할 수 있는 국가대표 응원 슬로건을 지어 주세요!”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대한축구협회 및 국가대표 공식 서포터스인 붉은 악마, 국가대표 공식후원사인 KT,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 승리기원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 이종열 회장의 학력위조와 공금횡령 혐의에 따른 경찰조사 등 불미스러운 문제로 협회 내부 진통이 점입가경이다.서울중앙지법 제31민사부(재판장 황적화)는 지난 14일 ‘이종열 회장 당선은 허위학력 및 허위경력 기재로 인해 무효’라는 취지의 결정을 내렸지만, 이 회장이 이에 끝내 불복해 협회 회원들과의 갈등의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대규모 리콜을 발표한 데 이어 혼다자동차도 창문 스위치 결함 때문에 전 세계에서 판매된 ‘피트(Fit)’ ‘재즈(Jazz)’ ‘시티(City)’ 모델 64만6000대를 리콜한다고 30일 밝혔다.혼다자동차 측은 미국에서 판매된 14만대를 포함해 북미, 중남미, 유럽, 남아프리
강원도 및 경북지역(울릉도, 독도 포함)의 국가기본도가 수정·갱신된다.국가기본도란 전국에 대해 일정한 축척(1/5000)과 정확도로 제작된 지도로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도수정·갱신계획에 따라 올해 강원·경북권역에 대한 수정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도수정·갱신계획은 전국을 2개 광역권 및 4개 일반권역
워크아웃 중인 건설사를 비롯해 중견 건설사들의 기술 전문인력유출이 심각한 지경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4대강 살리기 공사로 시작된 토목·설계인력의 부족과 함께 UAE원전 수주와 신울진등 대형 원전사업, 해외 플랜트 사업 확대등을 계기로 원전·플랜트 인력 부족 현상까지 겹치며 중견건설사들의 인력이 대형건설사로
오피스텔, 고시원 유형의 준주택 범위가 원룸형, 기숙사형 등 도시형 생활주택과 하숙집 등 다중주택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9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준주택 제도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준주택 제도 도입 방향과 활성화를 위한 세부 방안을 공개했다. 방안에 따르면 우선 정부는 오피스텔과 고시
◇2급 단장, 팀장급 전보 ▲홍보실 홍보팀장 전상철 ▲홍보실 언론팀장 박성옥 ▲감사실 청렴감찰팀장 김영철 ▲재무개선특별위원회 운영팀장 한명희 ▲사업조정심의실 파견(사업총괄팀장) 이일상 ▲경영관리실 경영관리팀장 서동근 ▲사업조정심의실 사업분석팀장 황광수 ▲사업조정심의실 사업심의1팀장 이경민 ▲사업조정심의실 사업심의2팀장 유수명 ▲미래전략처 전략기획팀장 주귀환
2월 들어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는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이 마무리되고 설 연휴까지 겹치면서 사실상 ‘개점휴업’에 들어가기 때문. 특히 정부가 건설사들의 분양 물량 감소를 우려해 위례신도시 분양을 서두르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보금자리주택 등 공공분양 분양 시기와 겹치는 것을 피하고 있는 것도 이유로 꼽힌다.
전북 새만금 지역이 산업, 국제 업무, 관광·레저 기능을 갖춘 방사형(放射形) 디자인의 명품 복합도시로 변모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총 21조원을 투자해 용지 조성과 기반시설 설치, 수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정부는 29일 새만금의 국제명칭을 ‘아리울(Ariul)’로 짓고 이 같은 지원 계획을 담은 '새만금 내부개발 종합
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29일 지진 참사로 수십만명의 희생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아이티를 돕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모금한 성금 567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병철)에 전달했다. 대한주택보증 남영우 사장은 “큰 재난을 당해 하루아침에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아이티 난민을 돕기 위해 전 임직원이 작은 정성을 모으게 되었다&rd
▲이국헌(고려대 교수),우헌(전양산시청과장),용헌(한국수자원공사 교수, 전 홍보실장),성헌(DAP대표이사),총헌(사업),오헌(경남도청),방헌(사업),송헌(회사원) 모친상, 이경범(광명써키트 대표),신인기(아프로텍 대표),박성희(사업) 장모상= 29일 오전 10시30분,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3층 10호실), 발인 2월1일 오전6시, 031-787-151
2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극지연구소는 첫 남극 탐사에 나선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3차례 시도 끝에 쇄빙능력시험에 성공했다.아라온호의 쇄빙능력 조건은 '흘수(Draft·吃水 : 선체가 수중에 잠겨있는 부분의 깊이) 6.8m에서 1m 두께의 다년빙을 시속 3노트로 연속 쇄빙'이었다. 하지만 앞선 두 차례 시험에서는 조건을
◇본부장 ▲서울특별시본부 신철화 ▲인천광역시본부 김용설 ▲강원도본부 이민석 ▲울산?경상남도본부 이경철 ▲제주특별자치도본부 송철순 ◇팀장급 ▲지적연구원 국토정보팀 김철수 ▲지적정보사업단 조만승 ▲기획조정실 미래전략팀 신동현 ▲사업처 정보운영팀 김재학 ▲기획조정실 경영관리팀 김기승 ▲지적정보사업단 사업운영파트 손승국 ▲감사실 남천현 ▲경영지원처 운영지원팀 최상
현대중공업(대표 민계식)이 지난해 매출 21조1422억원, 영업이익 2조222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94%, 0.74%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4.88% 감소한 2조146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조선경기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높은 육·해상 플랜트와 전력기기 등 비조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포토그래퍼 박진호와 함께 진행한 사진 촬영 작업을 마무리하고 29일부터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더불어 지난해 재조성된 반포·뚝섬·난지·여의도 4개 한강공원에 ‘사진 찍기 좋은 곳(포토존)’을 설치, 방문객들의 편의를
정부는 모두 61조원이 넘는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사업만 15조 규모에 달한다.우선 제3경인고속도로와 용인 경전철, 인천국제공항철도 2단계 사업을 올해 준공하고 2011년 착공을 목표로 용산~강남역 구간의 신분당선 복선전철 사업 민자사업도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기획재정부는 이용걸 2차관 주재로 올해 첫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 이하 건산연)은 오는 2010년 2월23일부터 25일까지 ‘프로젝트 파이낸싱 실무과정’을 건산연 연수실에서 건설업체 및 유관업체, 부동산, SOC사업(BTO/BTL)부서 실무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개설한다.이번 교육은 국제 금융시장의 혼란과 더불어 국내 건설시장도 극심한 불황을 경험하고 있어
두산중공업 임원 인사 ◇영입 ▲이성훈 상무 ▲김대수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