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DL이앤씨가 전통적인 건설회사의 한계를 뛰어 넘어 제조업 수준으로 세심하게 관리된 품질의 주거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서 BIM(건설정보모델링)과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건설현장에 적극 도입해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BIM과 AI가 설계부터 원가, 공정 등 현장관리까지 수행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수주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BIM으로 도출한 정보를 협력업체와 공유해 상생까지 실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L이앤씨가 시공하는 공동주택은 AI가 입지를 고려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설계안을 도출하게 된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환경조건을 입력하면 하루 안에 수천 건의 설계를 진행한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6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이어가면서 500명대 초읽기에 들어갔다.봄철 주말을 이용한 꽃놀이와 가족간의 집단모임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추세다. 이에 정부는 내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조정안을 오는 9일 발표할 예정이다. 내일 치뤄질 보궐선거로 인해 확진자수가 어떤 양상으로 바뀔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은 4.7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오전 서울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최근 리모델링 사업에 입찰하며 본격적인 리모델링 시장 진출을 알렸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송파구에 위치한 2000여 가구 규모의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입찰에 쌍용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대우건설의 리모델링 사업 입찰은 2009년 이후 약 12년 만이다. 대우건설은 재개발·재건축 시장의 활황과 리모델링 관련 규제로 한동안 리모델링 사업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중층 노후 아파트가 증가해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관련 법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시장의 변화가 예측됨에 따라 전담팀을 구성해 리모델링 사업에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달 대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서울의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2억원을 넘어섰다.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의 대형 아파트들이 평균 집값을 끌어 올렸고 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들도 덩달아 몸값이 뛰었다.이처럼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현상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이 커지는 영향 등으로 6월 전 일부 단지에서 매물이 나오며 고가 아파트 가격이 조정될 가능성도 제기된다.6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쿠키런: 킹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발간됐던 아트북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만4천부 이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쿠키런: 킹덤 아트북은 게임 개발 초기부터 출시까지의 아이디어 스케치, 원화, 컨셉 아트 등을 총망라한 작품으로, 쿠키런의 방대한 세계관과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탄생 및 발전 과정이 풍성하게 담겨있다.마녀의 오븐에서 탈출한 쿠키들은 마침내 새로운 세계인 왕국에 도달하고, 이곳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다. 영웅 쿠키들의 등장과 그들이 세운 왕국, 그리고
[일간투데이 강윤선 기자] 상습 정체를 빚고 있는 김포 대명~양곡간 도로가 6차선으로 확장된다. 토지 보상과 건설 등에 총 사업비 56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해당 사업이 경기도의 '도로건설관리계획('21~'25)에 반영 돼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으로 지방도 356호선 중 교통정체가 심각한 대곶면 대명리에서 양촌읍 양곡리까지 연장 3.45㎞ 구간의 차로수가 현재 4차로에서 6차로로 늘어난다. 사업이 완료될 경우 물류비 절감과 함께 관광, 교통 등 다양한 서비스의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대곶인터체인지(IC) 개통 뒤 정체가 더 심해진 대곶신사거리 등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는 물론 강화를 포함한 초지대교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하대(총장 조명우) 산학협력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청년TLO육성사업 최종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전담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년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r) 육성사업은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을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기술이전 전담인력으로 근무하며 역량을 강화해 취·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결과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체 사업기간에 대한 종합평가다. 인하대 산학협력단은 2018년 87명, 2019년 159명, 올해 161명 등 지난 3년간 미취업 졸업생 407명을 6개월간 연구원으로 채용해 전국 최대 규모의 기술이전 전문가를 양성했다. 291명의 취창업 실적(71.
[일간투데이 강윤선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6일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군은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41개 학교에 29억6000만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확정했다. 지원 분야로는 ▲초·중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8억2300만원 ▲학교환경개선 4억9000만원 ▲창의체험 활동 지원 1억8800만원 ▲명문 우수고교 육성 4억3100만원 ▲정보화교육 사업 2600만원 ▲자율공모사업 및 유치원 지원 8100만원 등을 지원한다. 또 진로·진학 프로그램에 1억4800만원을 배정해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대학 탐방 및 진학 선택에 도움을 주고 비진학 학생들은 올바른 직업과 진로를 선택할
[일간투데이 강윤선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배곧동'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법정동 설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시·도의 하부 행정구역 단위인 동은 법정동과 행정동으로 구분되는데 법정동은 법률로 지정된 행정구역 단위이고 행정동은 주민 수, 면적 등을 고려해 행정 편의를 위해 설정한 행정구역이다. 배곧동은 입주민 증가로 인해 행정수요가 늘어나자 지난 2018년 10월 행정동으로 설치돼 운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간 행정동은 배곧동으로 법정동은 정왕동으로 불리며 행정동과 법정동의 명칭이 달라 행정업무 처리와 주민생활에 여러 불편이 있어왔다. 지난해 6월에는 배곧동 법정동 설치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약 83%에 달하는 주민이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시는 이를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박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은 비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수도권 이전을 금지하고, 다른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경우 절차와 심의를 강화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현행법은 수도권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경우 국가균형발전법 및 혁시도시법의 적용을 받아 주무부처와의 협의는 물론 국토교통부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전을 결정하고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에 소재하는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경우 적용되는 관계 법령이 없고, 주무부처와의 본사 이전 협의 및 당해 기관의 이사회 의결만으로도 이전이 결정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제도적 공백으로 인해 대전 등의 충청권의 인구와 자원
[일간투데이 우용남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나타날 수 있는 코로나 블루에 대한 힐링으로 지난 2일 중구청에서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구민을 위해 지난 3월 영종1동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했다. 2018년 10월부터 매월 개최해 온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 행사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안전하게 운영했다. 1부 '주민 통·쾌 간담회'에서는 구청장과 주민의 현장 담화로 북성동 현안사항인 북성·송월동 통합, 만석고가 철거, 월미-영종 해상관광케이블카 도입 등에 대해 가감 없는 토론의 장을 열었다. 2부 '통!통!통! 중구 주민아카데미'에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이면서 가톨릭대학교 행정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시 옹진군(장정민 옹진군수)은 옹진군 도서지역의 농어업 발전을 전담할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 옹진지부(이하 옹진지부)'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옹진군수의 강력한 지부 설치 건의와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 측의 적극적인 협의로 옹진지부가 신설될 수 있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는 강화군과 옹진군 두 지역을 관할하며 농·어업 정책 사업을 하고 있으나 강화군 내에 소재하고 있어 옹진군 도서지역 농·어업인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각종 사업에서 소외돼 왔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또 옹진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는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옹진군 농어업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한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은 지난 5일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운동,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 1월 초 환경부장관이 시작한 SNS 캠페인 '고고(GO!GO!) 챌린지'는 1회 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운동이다.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 것과 해야 할 것 한 가지를 실천하고'에서 따온 말이다.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박 구청장은 1회용 컵은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 컵을 적극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편리하다고 사용하는 1회용 플라스틱 컵, 빨대 등은 거대한 쓰레기 산이 돼 우리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며 "플라스틱 줄이기 운
[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하남경찰서(서장 이대형)는 코로나 생활방역 수칙을 지킨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택배물류 수송업체 등과 간담회를 5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하남서 교통경찰관, 한국교통안전공단, 택배물류 운송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 관내 화물차 교통사고 현황 및 사고사례 등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사례 교육 및 사고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그간 많은 운송업체 차량 기사님과 관계자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기남부경찰청 관내 ’20년 전체 사망사고(418명) 중 화물차에 의한 사망자 비율 19.7%(81명)로 높아 그 어느때 보다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이 서장은 사고의 주원인인 음주운전 및 과로(졸음)운전, 불법주차로 후미 충
[양주=일간투데이 최봉준 기자] 양주시 사회복지단체·시설 종사자들은 지난 5일 덕계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촉구하는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희망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춘배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단체·시설 종사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형 혁신 복지정책을 발굴·시행하고 복지품질 전문성을 선도하는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열망을 담아 사회복지 분야에 종사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범시민 운동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첫 번째 순서로 박춘배 위원장이 ‘경기복지재단’ 구호를 선창하면 참석자들이 각 소속기관 명칭이 있는 현수막을 들고 ‘양주시가 답이다’라고 후창하는 방식으로 경기복
[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 부녀회는 6일 하번천리에 소재한 새마을농장에서 ‘사랑 나눔의 감자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남한산성면 새마을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씨감자 60㎏을 심었다. ‘사랑 나눔의 감자 심기’ 행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새마을 가족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이날 심은 감자는 오는 6월경 수확해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바쁘신 가운데 매번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어르신이나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감자 심기 행사에 앞서 남한산성면
[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광주시는 환경부 환경기술개발 ‘100억원 지원’ 공모사업에 광주 경안공공하수처리시설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100억원 및 민간재원 30억원 등 총 사업비 130억원이 투입되는 50톤/일 규모의 하수슬러지 감량화 시설을 자체재원을 투자하지 않고 확보하게 됐다. 이번 환경부 공모사업은 총 14개 사업 34개 분야에서 세부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이중 경안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한국형 고효율 통합 소화 시스템 및 운영 기술 개발’을 위한 대상지로 선정돼 주관 연구기관인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2021년 4월부터 약 4년간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해당 과제수행 완료 후 한국형 고효율 통합 소화 시스템(슬러지 감량화 시설)은 기부채납을 통해 시에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적극행정의 자발적인 확산을 도모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기 위해 '2021년 동구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거나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성실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해 중앙 정부 차원에서 적극행정을 강조하고 있으며 동구에서도 지난해 적극행정 관련 조례를 제정해 구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구는 "구민이 더 만족하는 적극행정·현장행정·공감행정 구현"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적극행정 추진체계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행정 혁파 등 4대 추진분야 아래
[의정부=일간투데이 최봉준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월 5일 직동근린공원 힐빙정원 내 기념식수장에서 시민 90여 명과 함께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한 식수행사를 진행하고, 송산사지근린공원 및 각 동별 지정장소 14개소를 포함하여 총 16개소에서 5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209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 ‘희망의 숲’조성 프로젝트는 특별한 날(결혼, 승진, 출생, 취업 등)을 기념하여 시민이 직접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체험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나무의 생육 여건을 고려하여 나무별 간격을 2.5m 이상 떨어뜨리고 구덩이파기-퇴비주기-나무넣기-흙채우기-물주기의 순서로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야외활동을 할 수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위치한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를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단지를 따라 스트리트형 2개동과 단독형 2개동 총 4개 동에 걸쳐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2019년 분양한 신천센트럴자이는 총 553가구 규모로 이 가구의 주거 수요를 고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경 1km는 주거밀집지역으로 약 1만5000여 가구의 배후수요와 더불어 단지 바로 앞으로 동대구 벤처밸리가 위치해 대구상공회의소, 무역회관 등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해 12월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도 호재다. 엑스코선은 동대구역을 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