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도박판이 열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일당 5명이 입건됐다. 그 중에는 자유한국당 포항 도의원이 포함되어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4일 포항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 A 씨가 주민들과 도박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도박판에 참여한 이들은 총 5명으로 포항 도의원 A 씨가 포함됐다. 이들은 토요일 저녁 7시에 만나 근처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훌라를 하다가 발각됐다.도박판은 2시간 만에 판돈 532만 원까지 걸렸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은 모두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이 업무가 주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최근 미세먼지주의보가 연이어 발령되면서 마음놓고 운동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실내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VR(가상현실) 콘텐츠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VVR코리아는 하이테크 마케팅 전문기업인 바른손알 피오(Barunson R.P.O)와 손잡고 스포츠 AR(증강현실) 기기인 '루 인터렉티브 플레이그라운드'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성료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 '스포엑스(SPOEX) 2019'에서 전 세계 15개국 이상에 설치돼 활용되고 있는 루 인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아파트에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아이'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HDC아이콘트롤스 및 카카오와 AI기반 HDC스마트홈 기술개발 및 적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콘트롤스, 카카오 3사는 공동 기획하고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아이파크 아파트에 설치해 입주민이 별도의 장치 없이 아파트 안에서 각종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존 스마트홈 서비스에 카카오아이의 음성·대화형 엔진 등 AI 기술을 도입해 조명 및 냉난방 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및 가스밸브 잠금 등 아파트를 제어하고 함께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대표 안찬수)는 레밋(REMIIT) 프로젝트의 레미(REMI) 토큰이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에 최근 상장됐다고 4일 밝혔다. 레밋(REMIIT) 프로젝트는 신뢰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통해 비즈니스 및 사용자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토큰 이원화를 통해 해외송금 분야의 비즈니스 확장성을 제공하고, 사용자에게 저렴하고 투명한 프로세스로 가치 안정성을 만들며, 레미(REMI) 홀더들과 지속적인 성장의 성과를 공유하는 프로젝트라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레밋 안찬수 대표는 "작년 코인이즈 거래소를 통한 IEO 상장 이후 첫 국내 거래소 상장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글로스퍼는 지퍼(ZPER)와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퍼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P2P금융 연합 플랫폼'으로, 국내외 P2P금융 기업 및 관련 서비스 기업이 출시하는 다수의 금융 상품(채권)을 '연합 포트폴리오' 형식의 펀드 상품으로 제공하는 분산투자 통합 솔루션이다. 지난해 말 지퍼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P2P 연합 포트폴리오 금융서비스 '지퍼로보(ZPEROBO)의 개념증명(PoC·Proof of Concept)을 위한 설계를 마치고, 펀다, 투게더펀딩 등 국내 15개 주요 P2P금융 기업을 대상으로 개념증명을 실시했다. 글로스퍼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인 '하이콘(HYCON)'의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올리브영 3월 세일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화장품 멀티샵 올리브영이 3월 봄을 맞아 다양한 세일을 기획했다. 또한 온오프라인별로 서로 다른 할인율과 다른 품목들을 판매하며 1주일간 동시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을 이용하는 구매고객들은 1만 원 구매 시 닥터지 필라그린 배리어 밤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다.하지만 한정 물량이여서 10시 오픈 후 단숨에 품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인 최대 1개만 구매할 수 있다.오프라인에서는 1+1, 2+1 등 최대 58%의 할인율이 적용된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는 관광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플라이강원을 통해 업그레이드 시키고 국가경제성장과 연동되도록 '플라이강원 100년 역할 및 성장 프로젝트'를 도와 플라이강원이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플라이강원 100년 역할 프로젝트'의 목적은 플라이강원이 성장을 견인한 강원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성장을 국가경제발전과 연동 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양양국제공항과 원주공항 활성화 및 동계올림픽 유산 창출 ▲외국인관광객 유치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 및 관광산업 성장 견인 ▲양양공항과 속초항 플라이~크루즈 운영, 남북교류 하늘길 개설·운영 ▲청년일자리 창출통한 살고싶은 삶이 있는 강원도 정주여건 구축 ▲외국인 관광객유치로 도내 7개권역 관광코스 개발, 도민소득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횡성소방서는 4일 오전 9시 전략상황실에서 화재 초기 진화활동으로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석혜정·이종순씨에게 각각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횡성소방서에 따르면 석혜정(59·여)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경 서원면 유현리 집 인근에서 들불화재를 CCTV로 목격하고 소화기로 건초더미 화재를 진화해 대형 산불로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예방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종순(68·여)씨는 지난 17일 오후 6시경 우천면 하대리에 있는 이웃 집 옥외에 있던 기름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자신의 집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서는 등 이웃 주택화재 피해를 경감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서장 표창을 받았다. 유중근 횡성소방서장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립화목원에서 겨울내 내린 눈밭에서 피는 꽃이라 하여 봄의 전령사라고 알려진 '복수초'가 지난 1일 노란색 꽃잎을 피웠다. 이는 예년보다 7일 더 빨리 개화한 것으로 올해 겨울철 평균 기온이 예년에 비해 높은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복수초는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라고도 부르고 눈 속에서 꽃이 핀다해 '설연화', 얼음 사이에서 꽃이 핀다고 하여 '빙리화'나 '얼음꽃', 설날에 꽃이 핀다고 하여 '원일초'라고 불리기도 한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 따르면 "활짝 핀 복수초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가 가장 좋다"며 "복수초는 종자가 발아해 개화기에 이르기까지 5~6년의 오랜 시간이 필요한 식물로 복수초를 캐가거나 꺾는 등의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는 축산농가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 및 깨끗한 축산에 대한 주민들의 긍정적 인식 전환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정해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번 3월에는 가축방역 이동제한 해제, 봄철 퇴액비 사용에 따른 악취 발생 우려,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등을 고려해 첫번째 수요일인 오는 6일에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가 자체 대청소의 날로 농가에서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 관리(미생물제제 살포, 퇴비뒤집기 등)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해 축사외부 및 관리자 이동통로를 철저히 소독하고, 우방·돈방(깔짚) 및 퇴비사 내부는 미생물을 충분히 사용하는 등 전국일제 소독행사와 병행해 추진함으로 환경 개선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국회가 조만간 열린다. 여야의 극한 대치로 올해 들어 폐업 상태였던 국회가 4일 자유한국당이 3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내기로 하면서 정상화 계기를 맞았다. 주요 법안 마련 등 과제가 산적한 현실에서 만시지탄이다. 이번 국회에선 윤리특별위원회가 특히 주목되고 있다.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헌법기관이다. 국민의 대리인이자 독립적 신념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는 수탁자이다. 대의민주주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특권도 적지 않다. 그에 걸맞는 의무, 곧 책임도 수반된다. 입법 발의, 예결산 심의 등 고유 역할 못지않게 수범적 언행을 보여야 한다. 현실은 아니다. 상당수 국회의원들이 시정잡배만도 못한 행태를 보여 국민의 지탄 대상이 되고 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오는 7일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는 고질적 비리 및 행정오류를 예방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정 실현을 위한 '2019년 자율적 내부통제'를 추진 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5대 지방행정과 연관되는 정보시스템(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인사, 새올행정)을 상호 연계 운영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비리·행정오류 발생시 담당자, 관리자, 감사자에게 경보를 발령해 실무부서에서 조치 후 감사자가 확인하는 '청백·e시스템' 운영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소관 업무의 비리 발생 및 행정착오 개연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업무 처리과정에서 공무원 스스로 체크리스트에 따라 진단하는 '자기진단제도' 운영을 활성화해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창묵 원주시장은 4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3월부터 매지저수지 수량을 늘리고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계획했던 서곡저수지 확장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더 효율적인 방안을 검토, 서곡저수지 주변지역민의 반발 해소와 예산절감 등을 고려해 매지저수지에 보를 설치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원시장은 "10억원의 예산으로 높이 50㎝, 길이 45m의 가동보를 설치해 15만톤의 용수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며 "이는 서곡저수지 증설시 소요 예산 33억원 및 용수량 9만6천톤 증가보다 적은 예산으로 많은 용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원시장은 농어촌공사와 협의해 3월부터 가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서 2개의 지역혁신프로젝트 8개 세부사업과 24개의 일반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자치단체가 고용관련 비영리 법인·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 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심사·선정해 국비(고용보험기금)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으로 도의 열악한 중소기업 현실과 기업 성장과정에서 존재하는 시장실패 요인을 극복하고 기업 성장 생태계 구축에 중점을 둔 기업지원 사업인 '중소기업 3D극복 상생협력 프로젝트'와 도 인구구조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가 오는 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19년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에서 공공구매 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강원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총 구매액 대비 구매율에서 중소기업제품 94.8%, 여성기업제품 18.7%, 장애인기업제품 1.43%, 기술개발제품 12.95% 등 모든 분야에서 정부합동평가 및 법정의무구매율 목표치 이상을 달성해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각 부서에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공공구매 활성화 증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보건소 자살예방센터는 원주경찰서와 함께 자살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심리적 고통을 겪는 자살 유족을 대상으로 자살 유족 지원 '동행서비스'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실시되는 '동행서비스'는 자살 사망자 발생 시 서비스에 동의하는 유족에 대해 원주경찰서에서 자살예방센터로 의뢰를 하면 전화 및 방문 면담을 통해 심리 정서 지원, 복지 서비스 및 법률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자살자 한명당 5명에서 10명의 유족이 발생한다고 보면 지난 2017년 국내 자살자 수는 1만 2천463명으로 2017년 한 해 동안 발생한 국내 자살 유족의 수는 6만 2천315명 많게는 12만 4천630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자살 유족은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는 5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종합센터 생명농업관에서 제16기 원주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한다. 원주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205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4개 과정 180명의 교육생이 최종 선발됐다. 올해 교육은 2018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사과, 복숭아, 소과류, 시설채소 등 4개 과정을 개설했으며, 연 100시간 이상의 이론 및 현장학습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소과류는 토종다래, 포도, 오미자 등 소형과수를 주로 다루게 되며 시설채소는 토마토, 호박, 오이, 쌈 채소 등 관내 주요 시설채소 품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는 4일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사업장 대상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 등에 설치된 보일러의 기존 일반 버너를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가 있는 저녹스 버너로 교체할 경우, 보일러 용량에 따라 최소 400만원에서 최대 1천429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의 신청은 기후에너지과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대기환경 분야 관련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8일부터 6월 25일까지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년에는 경리실무원 양성과정(20명), 조리실무원 양성과정(20명),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관광외식전문가 양성과정(20명), 코딩전문가 양성과정(20명), 정리수납관리사 양성과정(20명) 등 5개 과정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4일부터 29일까지이며 다음달 4일 과정별 훈련 대상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원주새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향후 유관기관 네트워크인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에 2019년 회전교차로 11개소가 추가 설치된다. 시에 따르면 회전교차로는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감속·저속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효과와 통행시간 단축, 대기오염 감소 등 경제적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높은 교통체계로 나타남에 따라 추가 설치를 진행한다. 관내 회전교차로를 대상으로 설치 전·후 사업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률이 27%나 감소했으며 사고 유형을 살펴보면 중상 또는 사망자 없는 경미한 접촉사고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먼저 착공한 두물삼거리, 국민건강보험공단 후문삼거리, 외둔지사거리 등 혁신도시 내 건강로 3개소에 대해 4일부터 임시시설물을 활용한 시운전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