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0 14:59
[일간투데이 양선우 기자] 진도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서 최근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에 후원하는 나눔 후원자를 초청, 전라남도지사 감사장을 전달했다.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사업은 2015년부터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협력, 저소득과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지역·세대·계층 간 통합을 이루기 위해 아동복지 증진, 민간연계 복지재원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적립된 후원금을 통해 아동 정기 후원, 천사보금자리 주택 지원, 문화예술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진도군에서 참여한 나눔 후원자는 총 19명(장영길, 김광운, 황영선, 김홍태, 황복연, 장봉욱, 이상태, 황선호, 장대성, 박관평, 한현철, 김경민, 박창욱, 박연환, 서재훈,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