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6 15:36
[인제=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인제군은 기린면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사업인‘기린면 국민체육센터’생활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7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생활문화센터, 다함께 돌봄교실, 수영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을 갖춘 생활밀착형 복합화시설인 '기린면 국민체육센터'가 선정됐다. 기린면 국민체육센터는 기린면 서리 3-1번지 일원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의 연면적 3천107㎡ 규모로, 지상 1층에는 수영장과 부대시설이, 지상 2층에는 헬스장, GX룸, 메디컬룸 등 체력단련시설이, 지상 3층에는 주민자율공간과 공작소, 마주침 공간, 공동체 부엌, 다목적홀 등 생활문화센터와 다함께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