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3 14:38
[일간투데이 우제성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위해 매년 특허청 및 인천지식재산센터와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식재산(IP) 스타기업은 지역 내 수출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3년 동안 지식재산권 종합지원을 통해 지역의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해 지역 산업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인천지식재산센터에서 지난 6일 선정운영위원회를 통해 ㈜세양폴리머, ㈜한성정공, ㈜울트라브이, ㈜가린시스템, ㈜서한안타민, 카라신, ㈜폴루스, ㈜동아알루미늄, ㈜스마트시티그리드, ㈜진한공업, 태진지엔에스 등 12곳을『2019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