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2 15:17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27~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하반기 신입공채를 진행하는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저축은행, 금융공기업, 금융협회 등 모두 60개 금융회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 인재를 위해서는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상면접 채용관을 부산, 대구, 광주, 제주로 확대 운영한다. 행사일에는 기업은행과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서울보증보험이 블라인드 방식의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우수면접자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30% 이상에게 1차 서류전형 면접 혜택을 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