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9 13:34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코트라(KOTRA)가 일본 인프라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한일 비즈니스 파트너쉽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 협력사,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회원사, 대구시·중진공 소재부품 무역사절단, 충청북도 농식품 무역사절단 등 5개 지자체, 유관기관에서 유치한 46개 중소기업이 참가하는 통합 사업이다. 이날은 도쿄전력(전력), 치요다화공(플랜트), 미쓰비시중공업(기계) 등 업종별 일본 대표기업과 1차 벤더, 전문상사, 온·오프라인 유통망 등 글로벌 기업 80개사가 참가해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기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 일본, 전력 판매시장 전면 자유화 조치 지난해 4월, 일본 전력 시장 전면 자유화 조치가 일반 가정, 상점까지 적용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