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9 12:03
[일간투데이 양선우 기자] 진도군이 올해 총 4천여만원으로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와 학교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난 8일 군에 따르면 여행업 등록이 되어 있고 내국인 20명, 외국인 10명, 수학여행단 5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및 학교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또는 학교는 관광객 유치 후 각종 증빙 서류를 준비해 제출하면 해당 숙박시설, 음식점, 관광지 확인을 통해 지원된다.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당일 유료관광지 1개소, 음식점 1식 방문 시 내국인 5천원, 외국인 7천원, 수학여행단 3천원 ▲1일 숙박 시 유료관광지 1개소, 음식점 2식 방문시 내국인 1만 2천원, 외국인 1만 5천원, 수학여행단 7천원 ▲2박 이상시 내국인 2만원,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