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8 12:57
[속초=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속초시는 올해 57억여원을 투입해 시민밀착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13억여원을 투입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지원, 보호자 없는 병실운영 지원, 속초의료원 소아과 진료기능 보강사업,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지원으로 건강도시 구축에 적극 나선다. 또한, 감염병 관리 체계구축에 1억 6천만원, 결핵예방 및 퇴치등 결핵관리사업에 6천만원, 인공면역력 증대를 위한 인플루엔자, 대상포진 등 국가예방접종사업 등 총 15억여원을 투입하며, 치매안심센터 운영, 고혈압·당뇨환자에 대한 홍보 및 예방관리, 재가환자 방문건강관리 사업, 노인 및 아동의 구강보건사업,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임산부 영양플러스 사업, 금연사업 등에 총 8억여원을 투입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