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0 11:42
[속초=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속초시는 풍성한 한가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Music in SOKCHO’ 거리공연을 펼친다. 오는 12일부터 14일 오후 3시부터 귀성객 및 관광객의 가족 단위 방문 빈도가 높은 속초관광수산시장, 대포항 내 친수호안, 척산족욕공원, 영금정 해맞이 정자 입구 등 1일 3개소에서 진행된다. 지역 성인 예술인 최승환 트리오, 마리오네트, 원기타, 통기타 블루코드, 이정민 무용, 이정남, 원니스밴드, 투니스, 오늘처럼, 조뚜비 등과 지역 청소년 김서진, 고서은, 제갈유현, 강윤희, 유니크, 윤희민, 이은호, 이재현, 이시현, 서기원, 윤유빈, 임우형, 장인영, 스타일, 최예원, 이은서, 차준형, 은아 등 노래·댄스·무용·밴드 다양한 장르에서 성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