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4 14:40
[양구=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양구군 방산면(면장 정명섭)이 평일 외출 군(軍)장병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방산면은 방산면 지역에서 복무하고 있는 장병 373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한 달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장병들은 평일 외출이 실시된 후 66.8%인 249명이 양구읍으로 외출했고, 방산면으로 외출한 장병은 33.2%인 12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수단으로는 택시가 210명, 버스 102명, 도보 31명, 군부대 차량 19명, 기타가 11명 순이었다. 식사는 방산면에서는 군 복지시설 방산회관이 52명, 패스트 푸드 36명, 일반음식점 10명, 육류음식점 9명 이였으며, 양구읍에서는 육류음식점 76명, 패스트푸드 49명, 중화요리 25명,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