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5 13:44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 단체관광 상품이 중국내 기업체 인센티브, 치파오, 문화교류단체 등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도에 따르면 9월 중국 수정제약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1500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중국 의약, 화장품 기업체 인센티브단체, 치파오, 문화교류 등 단체관광객 1만여명이 연이어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일부터 8일까지는 중국 최대 제약회사 중 하나인 수정제약그룹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1500명이 2차례에 거쳐 도 대표 한류관광지 춘천과 DMZ 평화관광지 철원을 방문 DMZ 평화투어, POP콘서트, 사랑의 김치 나누기체험, 기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도를 방문하는 수정제약그룹 지난 1995년 설립, 임직원 10만여명,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