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6 14:00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상반기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건수가 작년보다 18% 급감했다.금융감독원은 1~6월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건수는 5만1456건으로 전년동기 6만2729건에 비해 18%(1만1273건)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중 채무조정과 서민금융상품, 채권소멸절차 문의, 법률상담 등 서민금융상담(3만6216건)이 70.4%로 가장 많았고 보이스피싱(1만2927건, 25.2%), 미등록대부(1129건, 2.2%), 불법대부광고(514건, 1.0%), 유사수신(233건), 고금리(201건), 불법채권추심(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