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1 14:43
[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협약기관을 대상으로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호림태권도, 동양합기도, 대교눈높이, MG하남새마을금고, ㈜태금, ㈜신용종합광고, 조성란무용학원, 연세365소아청소년과, 풀잎문화센터, ㈜스포츠몬스터하남 등 56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하남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정서·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를 무상 지원하거나 일부 비용을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연인원 13,054명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김 시장은 인사말에서 "드림스타트가 개소한지 7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우리시 아이들의 후원자와 가족으로 함께 해주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