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2 13:03
[일간투데이 이호현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1일 복지 및 단속부서 등 격무부서 팀장 11명과 자리를 함께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의 시간은 지난해 8월 새내기 공직자와의 소통을 시작으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5번째 소통행보로, 시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노인, 교통, 세월호참사, 외국인, 복지, 노점, 도로, 주정차 등 관련부서 팀장들과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대화의 시간에서는 버스노선 신설·연장, 노점상, 주정차 문제 등 민생현안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명확한 원칙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기준마련이 시급하다는데 윤 시장과 관련업무 팀장들이 의견을 같이 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