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8 13:17
[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하남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미사호수공원에서 ㈔한국예총 하남지회(회장 이연구) 주최로 '제9회 위례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위례예술제는 '하남예총이 하나 되어 만드는 하남문화축제'를 주제로 지역의 향토예술인과 하남시민이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예술제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예총산하 9개 지부(국악, 문인, 음악, 연극, 연예, 무용, 미술, 사진, 영화협회)의 동시다발 거리 공연과 상시 전시회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예예술인협회 하남지부에서 준비한 제6회 스타킹대회우승팀인 황수인 댄스팀, 장효강 댄스팀, 박정훈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음악협회의 아마빌레 하모니카 합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