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4 14:07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국회 산업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백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명갑)이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에너지자원분야 일본수입현황자료에 의하면 올해 6월까지 석탄, 원유, LPG, LNG, 우라늄 등 에너지원의 국내 총수입액 640억4177만달러 중 일본 수입 에너지원은 0.51%인 3억2356만달러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수입에너지원별로는 석유제품이 3억19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LPG 233만달러, 석탄 222만달러 순 이였는데, 이는 작년 수입 비중 0.62% 보다 0.11%감소한 수치로 미미한 수입실적이다.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가스공사, 석유공사, 광물공사 등 에너지자원분야 공기업들이 제출한 일본수출규제관련 영향 분석 결과, 일본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