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0 13:11
[일간투데이 안구일 기자] 보성군 문덕면희망드림협의체(민간위원장 조중렬)는 지난 17일 관내 10개 사회단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문덕면민회, 이장단협의회, 청·장년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여성자원봉사회,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등 10개의 사회단체 대표가 참여했다.문덕면은 업무 협약을 통해 밑반찬 지원사업 후원금 모금 등 민간자원 연계를 활성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확대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지원을 제공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