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2 지역사회 아동 영양개선사업’ 시범구로 선정되어 올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181명에게 주 2회 과일바구니를 선물한다. ‘지역사회 아동 영양 개선사업’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의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여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과일 제공과 영양 교육을 시행하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다. 각종 감염병 및 모기 등 위생해충 발생의 가능성이 여느 때보다 높다. 이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여름철 집중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올해는 지역 구석구석 맞춤형 방역소독을 실시하고자 주민 참여의 폭을 대폭 늘렸다. 이를 위하여 도봉구보건소 비상방역반 2개 반 및 새마을 방역봉사대, 주민자치위원, 통·반장 등으로 ‘주
동작구(구청창 문충실)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학교’를 운영,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구는 어린이 교통안전학교는 성장발달 초기단계부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교통안전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학교’를 운영한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3월부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는 가운데 오는 8월 18일 ‘전통시장 놀이’를 기획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주로 익숙한 대형마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전통시장만의 특색과 정겨움을 보여주고 올바른 경제관념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명이 참여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난 9일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의 ‘노후화된 에너지 시설물의 교체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중점 지원하기로 하였다.‘서울특별시 강동구 공동주택지원 조례’는 공동주택에 대해 ‘공동체 활성화’ 또는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위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정하고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유상으로 수거하던 대형폐가전을 다음달 10일부터 전면 무상수거 방식으로 전환한고 밝혔다. 그동안 대형폐가전을 버리려면 대당 5000원에서 1만6000원의 수수료를 내고 스티커를 구매 후 부착해 집밖에 내놓아야 했다.구는 이런 대형폐가전을 버릴 때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전면 무상수거 키로 함에 따라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폐에
1급 발암물질로 규정돼 있는 석면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강북구가 석면퇴치에 본격 나선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경제적 취약계층의 석면 슬레이트 지붕재 해체·개량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슬레이트 지붕 해체·제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석면 슬레이트는 호흡을 통해 인체로 들어와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저염 실천 시범 음식점을 선정해 주민 건강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실천’에 나섰다.현재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나트륨 섭취량은 4,787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섭취 권고량(2,000mg)의 2.4배에 이르며, 특히 외식·급식 나트륨 수준은 ‘위험수준’이다.최근 들어 직장인뿐 아니라 가족단위 외식 고객도 증가하는 추세여서 관악구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2회 ‘청백공무원상’ 시상을 위한 추천을 받고 있다. 구는 2011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자치구 최우수 1등급을 받았으며,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청백공무원상’을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1년 9월에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인 토대를 마련했다.‘청백공무원상’은 청렴·결백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오전 11시 종로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참사랑봉사회와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나라 찾은 날 광복절을 재현하는 거리축제’행사가 거행됐다.종로구청에서 주관한 이 경축행사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가 종로구청에서 보신각까지 걷는 거리행진이 펼쳐졌다.이날 거리행진 페레이드가 펼쳐지는 오전 11시 장대비가 쏟아져 큰 불편
전국 최초의 공공 산후조리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송파 구립 산모건강증진센터(이하 산모건강증진센터)가 오는 20일(월) 첫 삽을 뜬다.약 8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장지동 841-1번지 997.9㎡의 대지에 지상 5층, 지하2층, 연면적 2,893.13㎡의 규모로 지어진다.산모건강증진센터에는 산모실 27개실을 비롯해, 신생아실, 모유수유실 등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민선5기 하반기 재정 확보를 위해 세외수입 징수에 나섰다. 세외수입이란 조세 즉 세금이외의 과태료, 재산임대수입, 사용료, 수수료, 사업장 수입, 이자수입 등을 말한다.지난년도 세외수입 총체납액은 5만 8천 419건에 218억원으로, 구는 구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어서 이번 세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UN이 정한 2012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16일 오후 2시 구청2층 다목적 강당에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동연 교육부장을 초청해 구민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이해증진을 위한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지난해 12월 만장일치로 국회를 통과해 오는 12월 1일 시행을 앞둔 협동조합기본법의 이해와 향후 우리 경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발전하는 ‘청렴특구 서대문’건설을 위해 청렴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조직 내부의 잘못된 관행을 스스로 개선하는 것을 시작으로 삼아 신뢰받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시행한다.뉴욕시의 ‘깨진 유리창’고치기 운동에서 보이듯이 작은 청렴 실천이 전체 공직 풍토를 쇄신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이에 구는 작지만 일상적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3월 26일~2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강남구에서 지원한 사업 추진 내용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 이는 2010년 G20 정상회의에 이어 이번 핵안보정상회의까지 국제사회에서 큰 규모의 정상회의를 두 번이나 개최 지원한 57만 강남구 주민이 쏟은 정성과 지원과정을 백
구로구가 학생치과주치의 제도를 시행한다.구로구는 14일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예방 중심의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특별시 구로구 학생치과주치의 및 저소득층 아동 의료지원 조례’를 제정해 16일 공포한다”고 밝혔다.학생치과주치의 진료는 보건소와 지역 의료기관에서 제공하며 진료범위는 구강검사, 예방진료, 구강보건교육, 치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업무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불필요한 일들을 통합 또는 폐지하고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하는 '불필요한 일 버리기(줄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구는 민선5기 후반기 중점 추진 사업 중 하나인 동 주민센터 복지기능 강화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불필요한 일 줄이기를 택했다.이에 따라 각 부서 업무 전반에 대해 재검토 후
호텔 불모지인 동작구에 호텔 건립이 확정된 가운데 지역주민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주목 받고 있다.특히 호텔 건립이 확정되면서 숙박시설 확충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돼 호텔 건축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높게 일고 있다.동작구(구청장 문충실)와 (주)퍼스티지개발리츠, (주)호텔신라가 지난 10일 오후 구청 기획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22일 오후 1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2012 관악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2012 관악구 취업박람회’는 인재를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인재를 연결해 IT, 서비스,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이다.이번 박람회에는 총 50여개의 서울소재 중소기업이 참여(현장참여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어르신들이 품격 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반기 강서 어르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상반기에 염창동을 비롯한 10개동에서 7월초까지 운영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등촌2동을 비롯한 10개동에서 20일부터 개강한다.11월 9일까지 주1회 2시간씩 12주 동안 진행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바람 노래교실, 실버레크레이션,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