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4 10:23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14개 지역별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은 농협은행의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저금통 만들기, 놀이와 금융을 결합한 금융보드게임 등의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강원, 경기,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서울, 세종, 울산, 전북, 제주, 충남, 충북에 있는 센터에서 진행한다. 금융교육에 참여한 한 초등생은 "대학생 언니, 오빠와 체험으로 진행해 금융이 어렵지 않았다"며 "내가 만든 저금통을 열심히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방학특강 금융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