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최근 상가 분양시장에서 ‘키테넌트’의 확보 유무가 분양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 중 하나로 떠올랐다.‘키테넌트’란, 상업시설에서 고객을 유인하는 능력이 뛰어난 핵심 점포를 일컫는 말로 앵커테넌트라고도 한다. 유명 프렌차이즈 브랜드나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 서점 등이 대표적인 키테넌트로 꼽힌다. 이같은 키테넌트는 해당시설로 고객을 유인할 뿐만 아니라, 체류시간을 늘려 상가 전체 활성화에도 영향력을 미친다.또한 일반적으로 키테넌트 업종의 경우 5~10년 정도의 장기간 임차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 꾸준한 고
[안양=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의 원천은 바로 데이터다. 그리고 그 데이터는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아마존 등을 시추해 내는 21세기 원유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12일 개최한 4차 산업혁명시대 맞이 직원 특강에서 최필식 강사는 이같이 말하며 "인간의 생활이 편리해진 만큼 산업혁명은 과거로 회기 할 수 없는 특이점이 있다"고 전했다. 최필식 강사는 한국정보화진흥원 가상현실 및 ICT보고서 작가로 활동하는 지식인이다. 최 강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는 차세대 컴퓨팅플랫폼으로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과 AI를 꼽았다. VR은 디지털세계로 입장하는 컴퓨팅 인터페이스이며 AI기업 및 컴퓨팅기업들은 VR플랫폼에 투자를 멈추지 않
[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경기도는 현행 '국민기초 복지대상자 선정기준'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면서 경기 도민 상당수가 '복지 역차별'을 받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도내 주택 가격이 대도시 수준을 넘어서고 있음에도 경기도가 선정기준 내 '지역별 주거유지 비용 공제기준'상 '대도시'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무려 9만 여명에 달하는 도민이 기초수급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도는 현재 ▲대도시(특별시, 광역시) ▲중소도시(광역도의 시지역) ▲농어촌(광역도의 군지역) 등 3단계로 분류된 '지역별 주거유지 비용 공제 기준'을 4단계로 확대하거나, 경기도를 '대도시'에 편입시키는 등의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1㎡
[일간투데이 홍정훈 기자] 성남시가 '광주대단지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시는 지난 11일 '성남시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시 홈페이지에 입법 예고하고, 오는 4월 1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 조례안은 2016년 5월과 11월 시의회가 각각 부결한 '광주대단지사건 실태조사 및 성남시민 명예회복에 관한 조례안'과 '광주대단지사건 실태 파악 및 지원 활동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폭 수정했다. 당시 시의회가 지적한 국가 사무의 처리 제한, 상위 법령 상충 논란 소지를 없앴다.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사무 범위에서 기념사업, 문화·학술사업, 조사·연구, 자료 발굴과 수집, 간행물 발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일간투데이 홍정훈 기자] 성남시는 오는 22일까지 3~6기 해외시장 개척단으로 활동할 중소기업 40개사를 모집한다. 앞선 1~2기 선정에 이은 하반기 일정 참가 업체 모집 절차이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한 기수당 10개사씩 편성돼 북미·러시아·유럽·중국지역 판로를 뚫는다. 3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미국 뉴욕, 4기는 8월 26~30일 러시아 모스크바, 노보시비르스크로 파견돼 현지 바이어와 업체별 주력 상품을 수출 상담한다. 5기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벨기에 브뤼셀, 6기는 10월 14~18일 중국 텐진, 충칭 시장을 개척한다. 시는 해외시장 개척단 참여 기업에 항공료 50%(최대 100만원),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등을 지원
[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2일 황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을 접견하고 양 의회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만남은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이 경기도의회의 우수 정책과 시설을 벤치마킹하고자 청사를 방문하면서 성사됐다. 송 의장은 이날 오전 황세영 의장에게 본회의장, 브리핑룸, 의장실, 공보담당관실 등 청사시설을 직접 소개하는 한편, 경기도의회 소식지와 점자책 소식지, 조례안내 책자 등 의회 홍보용 간행물을 전달했다. 송한준 의장은 "오로지 열심히 일하려는 마음에서 경기도의회를 찾은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께 감사드린다"며 "양 의회의 소통과 교류가 더 좋은 의정의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주최하고 시민모임 '인권톡톡'이 주관하는 '건강한 갈등해결'(총 5강) 강좌가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안양나눔여성회 교육장(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151-1)에서 개설된다. 이번 강좌는 세대·지역·성별의 차이로 일상에서 겪게 되는 갈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고, 소통과 대화로 갈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최명화 회복적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 부대표가 초빙됐다. ▲회복적 정의의 의미 ▲갈등분석 방법 ▲의사소통 방법 ▲회복적 대화 방법 ▲회복적 대화 사례 등 5강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평소 갈등해결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는 누구나 강의실에 입장해 청취할 수 있다.
[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최근 불법폐기물 방치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전담 수사팀을 구성, 적극 대처에 나서기로 했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라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내에 수사관 5명으로 구성된 '불법방치 폐기물 수사 전담 T/F'를 신설, 연중 수사에 들어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달 2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내 불법 적치 쓰레기산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규정위반으로 얻는 이익이 손실보다 많아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라며 "특별팀을 만들어서라도 끝까지 추적해야 한다. 불법을 저지르고서는 절대 이익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불법으로 투기된 폐기물이 현재
[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수원11)은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스포츠개혁포럼 출범식에 참석했다. 안 부의장은 "최근 체육계의 선수 및 지도자 간 성폭력 및 폭력 등이 사회문제가 되는 가운데 정부 정책과 발맞춰 스포츠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스포츠선진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스포츠개혁포럼의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체육계 미투로 촉발된 한국스포츠 개혁은 거부할 수 없는 국민의 뜻이고 시대정신"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1년 학교체육진흥법을 통해 '공부하는 학생선수와 운동하는 일반학생'을 위한 정책을 제도화했지만 국민과 체육인의 지지와 공감대을 얻는데 실패했다"며 "전향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변화의 흐름을 받아들이고 체육의 철학과 가치도 재정립해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황규복 서울시의원(구로3,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2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구성되며, 위원장을 포함한 25명의 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위원은 시의원 15인 및 예산·재정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 및 시교육청의 예산안 결산, 기금운용계획안을 분석하고 연구하며, 시정 및 교육행정 전반의 재정 관련 정책 대안에 대해 연구한다. 또한 지방재정 확충 및 재정분권에 대한 분석 및 지방재정 관련 법·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을 연구한다. 황 의원은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강의실에서 2019년도 '사회적경제 교육프로그램 일반강좌'를 오는 26일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강좌는 우수 사회적경제 기업 현장 탐방, 대상자가 참여하는 수요자 중심 교육을 위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협동, 상생과 같은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 전달과 함께 자원순환, 업싸이클링, 매장관리 등 다양한 실무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기업 활동가를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 '자원순환경제 활성화' ▲협동조합 설립을 원하는 주민 대상 강좌 '협동조합 기초교육' ▲구의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골목상권 살리기'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주민과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연계과정'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역 내 거주하는 1인 가구 총 5만 7천여 세대를 전수조사해 대상별 간병돌봄, 방범설치, 심리상담 등 생활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갑자기 아플 경우 주변 도움을 받기 어려운 1인가구를 대상으로 구는 지역내 전문 간병업체와 함께 자택 내 간병인 파견, 병원 입·퇴원·통원치료시 동행서비스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간병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구는 1인 가구 각각의 수요에 맞는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를 지원한다. 형광등 교체, 세면대 수리, 간단한 시설보수 등 일상 생활 속 소소하지만 갑자기 발생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가구당 연 10만원 이내 수리비를 지원, 1인 가구가 겪는 불편을 최소화시킬 예정이다.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재활용품 판매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의 장 마련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2019년 녹색장터 운영자를 모집한다. 녹색장터는 아파트, 공원, 놀이터 등 주변의 생활공간을 활용해 나에겐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한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소규모 재활용 장터이다. 참여 대상은 개인 및 아파트부녀회, 어린이집, 학교, 복지관, 교회 등 다양한 단체가 신청 가능하다. 장터 당 자릿수 10개 이상의 공간을 갖추고 연 3회 이상 매월 지정일자 또는 지정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해당 동 주민센터에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녹색장터 운영자에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서울시가 내놓은 고용보험지원, 노란우산공제, 유급병가제 도입의 이른바 '자영업자 3종세트' 중 핵심이라 할 수 있는 '1인 자영업자 대상 고용보험료 지원'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현재 1인 소상공인의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은 0.8%로 일반근로자 가입률 71.9%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 시는 최근 경영환경악화와 비용 증가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1인 영세자영업자는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더욱 크다며 고용보험 가입 촉진을 통한 사회안전망 확충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1년 이상 가입할 경우 가입 기간에 따라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근로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근로자 고용보험'과는 달리, '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 회원 중 선발된 장학생 4명에게 8일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개별적으로 전달했다. 지난 1월 홈페이지를 통해 장학생을 공개 선발한 구는 응모한 9명의 학생 중에서 '장학생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장학생을 선정했다. 고3 수능시험 직전까지 신청한 강의를 3개월 50% 이상 수강하고, 입시설명회에서 학습법 관련 강의를 할 수 있는 대상자를 우선순위로 선발했다. 용인 출신으로 사교육 없이 강남인강만을 활용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를 동시 합격한 학생과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약 7년 동안 강남인강으로 공부해 한양대에 진학한 수상자가 눈에 띈다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최근 여성, 청소년 등 범죄 취약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여성 안심귀가'는 평일 밤늦게 귀가해야 할 경우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전에 신청하면 2인1조의 스카우트가 집 앞까지 안전하게 동행해주는 서비스다. 올해부턴 '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동돼 더욱 탄탄해졌다. '서울시 안심이 앱'은 안심귀가 서비스 신청은 물론 늦은 밤 홀로 귀가해야 할 때를 대비해 귀가경로 실시간 CCTV모니터링 요청과 경찰 출동 등의 긴급호출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무료로 월요일은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화~금요일은 밤10시부터 다음날 새벽1시까지 제공된다. 신청은 서울시 안심이 앱이나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능이버섯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용버섯 종류 중 칼로리가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많아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이다. 다른 버섯에 비해 향이 굉장히 독특한 능이버섯은 식감 또한 강한 편에 속한다. 능이버섯의 효능을 살펴보면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관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능이버섯은 능이버섯 백숙, 능이버섯 전골, 능이버섯 나물 등 다양한 형태의 음식으로 섭취한다. 나주시 문화로에위치한 능이향은 나주버섯요리를 대표하는 능이향은 건강한밥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나주능이향 주인장은 북한산 산중에게 태여나 어려서부터 버섯채취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의 성추행 사건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서울 지하철 역사내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총 1천811건으로 2013년 1찬26건 대비 76% 증가했다. 특히 지하철 9호선에서는 성추행, 불법 촬영 등 역사내에서 발생한 성범죄가 4년 동안 10배 이상 증가했다.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 공중밀집장소추행죄나 강제추행죄가 성립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 규정하고 있는 법령과 처벌수위가 각각 다르다. 공중밀집장소추행죄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최근 영농준비기간에 따른 소각 부주의로 화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주말 유구읍 녹천리, 이인면 반송리에서도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화기 취급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2월까지 화재 42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20건으로 전체의 48%로 집계된다. 그 중에서 임야와 기타(쓰레기)화재의 원인 전체가 부주의로 나타나 시민의 의식 전환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각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논·밭두렁 태우기를 할 때에는 바람이 없는 날에 마을별 공동소각을 원칙으로 소방서에 사전 신고해야 하며 산림 인접지에서 신고하지 아니하고 소각행위를 한 경우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금산군 (사)금산시장상인회(회장 박병종)는 전통시장인 금산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매월 15일 '반값데이' 할인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매장에서 자율적으로 월 1회 판매 물건을 정하고 그 날 소비자에게 반값으로 판매, 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복안이다. 이번 '반값데이'에 참여한 곳은 50개 매장이다. 기존상인의 잡곡·의류·이불류는 물론이고 청년상인의 인삼빵, 핸드드립홍삼, 모발크리닉과 몸매관리 등 금산시장의 대표상품들을 최대 5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병종 금산시장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장상인은 박리다매, 소비자에게는 선택과 집중소비를 유도해 단순한 상거래 공간을 넘어 전통시장만의 따뜻한